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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금융키워드체리슈머라는 단어가 뜨고 있는데 체리슈머는 한정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이르는 말로 물가 오르고 금리 상승하면서 알뜰하게 소비하고 저축하려는 소비자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달에 100만 원 살기. 천만 원 모으기 등을 하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1.ISA 계좌 의미

ISA계좌란 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로 비과세 혜택을 주는 금융 장바구니를 의미합니다. Individualavings Account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영할 수 있는 통장으로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고 있다. 또 다른 말로는 주머니 계좌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 여러 상품을 한 바구니에 넣어 두고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라고 보면 된다. 원래 예 적금은 은행에서 주식, ETF, 채권은 증권사에서 개인연금은 주로 보험사에서 가입하고 각각 관리를 해왔는데 근데 ISA계좌는 이 모든 상품을 한 통장에서 관리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 수익이 나도 세금을 안 내거나 다 은행 상품들보다 세금을 적게 낼 수 있습니다. ISA계좌에서.ISA 투자하면 과세소득에 대해 200만 원까지 비과세를 해주고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과세를 가능한 이유는 애초 ISA계좌 목적 자체가 정부에서 국민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만든 통장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2016년에 나왔는데 혜택이 별로 없어서 외면을 받다가 21년에 보완해서 출시된 이후부터 지난 2년간 가입자만 270만 명이 넘습니다. 간략히 ISA계좌의 특징을 보면 납입한도 연간 2천만 원.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의무 보유기간은 3. 소득에 따라서 일반형과 서민형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ISA 일반형은 19세이상, 최근 3년간 종합소득과세자가 아니면 가입이 가능하고 이자, 배당 소득에 대해 200만 원까지 비과세 됩니다. ISA 서민형은 연소득 5천 이하,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이면 가입 가능합니다,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가 됩니다. 어떤 투자 상품을 담을 수 있나 궁금할 수 있는데 예적금, 국내주식, ETF, 국내채권, 펀드, RP, ELS, DLS 등 해외 투자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세 통장, 만능 통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ISA  가입자가 증가한 이유는 기존에는 중도 인출 같은 혜택도 없고 고를 수 있는 금융상품의 종류도 한정적이었으나 최근 2023년에 중개형 ISA가 나오면서 주식과 채권을 직접 투자할 수 가 있다 보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금융투자소득세가 2023년부터 시행되기로 되었으나 현재 보류 중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시행이 될 날을 대비하는 용도로 한도를 늘려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다보니 증가가 되었다고 합니다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매매 차익 세금, 채권의 매매 차익에 대한 세금,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 수익을 다 합쳐서 과세를 올해 2023년에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ISA가입하게 되면 소득세부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해서 많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2.계좌의 장점

ISA계좌 가입 조건은 만 19세 이상이 가능하고 소득이 있다면 만 15세 이상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간 이자나 배당 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자라면 3년 동안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금융종합소득과세자 대상이 선정된 해로부터 3년 동안은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ISA가입은 은행에도 가입 가능하고 증권사에서도 가입 가능합니다. 단 은행과 증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ISA의 성격이 다르니 가입 시 유의해서 가입을 해야 합니다.  ISA, 중개형은 투자방식이 투자자가 운영 투자 상품으로 국내주식, 채권, 펀드, ELS 등을 마음대로 고를 수가 있습니다내가 골라서 내가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 신탁형은 주식과 채권이 빠진 형태로 내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투자방식은 투자가가 금융사에 운용지식 투자 상품으로는 예금, 적금, 펀드,ELS 등을 할 수 있습니다세 번째 일임형은 금융지식이 전부 하지만 ISA는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하면 좋은 형태로 금융사는 다섯 가지 모델을 만들어 놓고 안정형, 공격형 등 고객의 투자성격에 맞게 만들어 놓은 모델 종류 중 선택하는 방식으로 금융사가 정해놓은 방식 중 골라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투자방식은 금융사가 운용 투자 상품은 예금, 적금, 펀드,ELS 등이 있습니다. 장점을 살펴본다면 연봉 55천만 원 이하 이면서 최소 3년 정도는 종잣돈으로 모으기 위해 시드머니로 돈을 묶여놔도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이 만들어 놓으면 좋은 통장입니다. 가입하면 좋은 첫 번째 이유는 절세혜택이 너무나 좋습니다. ISA 계좌 혜택이 이자, 배당, 소득에 대해 일반형은 200만 원 ,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이기도 하지만 초과 소득에 대해서는 9.9% 저율과세를 합니다. 예를 든다면 일반계좌에 3년 동안 이자소득이 400만 원 발생하면 이자소득세가 61만6천 원으로 15.4%를 제하고 이자를 돌려 받을 수 있는데 ISA 일반형 계좌에서 3년 동안 이자소득 400만 원일 발생하면 200만 원은 비과세로 세금을 내지 않고 나머지 200만 원에만 저율 분리과세 9.9%를 내니 소득이자에서 이자소득세 19만 88천 원을 제하고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400만 원의 이자소득이 발생할 때 ISA계좌로 42만 원의 세금을 절세 할 수가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ISA 서민형 가입자라면 세금을 하나도 내지 않고 이자소득 40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 소득이 천만 원이 넣어 간다면 세금 차이만 100만 원 넘어갑니다. 이러한. 혜택을 받으려면 ISAR계좌를 최소 3년 이상 유지를 해야 하고 중도해지를 하면 그동안 받았던 절세혜택을 돌려줘야 합니다두 번째 좋은 이유는 실제 번만큼만 세금을 낸다고 보면 됩니다. 손익통산이 가능합니다쉬운 말로는 손실과 이익을 합해서 세금을 매긴다는 의미입니다일반계좌에서는 내가 많이 벌면 이자에 대해 세금을 내지만 손실을 봤다고 해서 감면을 해주지는 않습니다예를 들면 일반계좌에서 국내 주식 600만 원 수익을 보고 펀드는 300만 원 손실을 봤다면 일반계좌에서는 수익 600만 원에 이자소득세 15.4%를 적용해서 이자 소득세를 92만 4천 원을 제하고 수익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ISA계좌에서는 국내주식 600만 원 수익이 나고 펀드에서 300만 원 손실이 발행하면 최종 수익 300만 원인데 여기에 200만 원은 비과세로 세금을 내지 않고 100만 원에 한하여 저율분리과세 9.9%인 9만9천원의 이자소득세만 발생합니다세금을 10배 가까이 절세 할 수 있습니다.세 번째 장점은 당장 돈이 없어도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이게 무슨 의미냐면 ISA계좌는 투자금 납입한도를 이월 할 수 있습니다.  내가 21년에 계좌를 만들었는데 돈이 없어서 안 넣었지만 그래도 보유기간이 카운트 되어서 1년에 2천만 원씩 넣을 수 있으니까 3년차인 올해 23년 올해에 한번에 6천만원을 넣어도 혜택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입하고 매년 2천만 원씩 넣을 수도 있지만 가입하고 한 푼도 안 넣고 있다가 한꺼번에 3년 차에 6천만 원 ,4년차에 8천만 원 이렇게도 넣을 수 있습니다. 돈이 생기면 해야지 하면서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3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기 때문에  미리 가입해 놓고 2년 납입을 안 해도 보유기간은 계속 채워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민 할 시간에 일단 만들어 놓으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추가 꿀팁을 드리면 소득이 크게 변동이 없어 3년 뒤에도 나는 서민형을 가입할 수 있다면 기존은 3년 유지 후 해지하고 재 가입해서 절세 혜택을 챙기면 좋습니다. 네 번째 장점은 종합소득세와 합산과세가 되지 않습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이 넘으면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합산해서 세금을 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소득세는 누진세율이라서 소득이 높아질수록 세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ISA계좌에서 발생한 이자만큼은 철저하게 분리해서 세금을 부과 하겠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연봉 4천 직장인이 주식투자로 한해 2천만 원으로 수익을 벌었다면 원래 소득은 6천만 원으로 잡히고 이 6천만 원에 소득세를 부과합니다. 하지만 주식투자 수익 2천만 원이 ISA계좌에서 얻은 수익이라면 내 근로소득과 구분해서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율이 확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직장인분들은 건강보험료가 월급기준으로 나오니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 분들 혹은 보유 재산이 있지만 당장 근로활동이 없는 분들은 건강보험료 부담이 상당합니다. 원래 건강보험료는 금융소득이 1천만 원만 넘어가도 인상이 됩니다. 근데 ISA계좌에서 발생한 금융소득은 건강보험공단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장점은 원할 때 원금 출금이 가능합니다. 원금 출금을 하더라도 절세 혜택은 유지가 됩니다. 다만 연 2천만원이라는 입금 한도는 입금 기준입니다. 내가 출금한 원금은 다시 채워 넣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든다면 올해 입금을 2천만 원하고 출금을 1천만 원을 한다면 천만 원의 한도는 살아나지 않고 입금해 두었던 천만 원에 대해서만 세제헤택이 발생합니다. 출금한 1천만 원의 한도는 살아나지 않고 추가 납입도 할 수가 없습니다.ISA자체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종류 중 중개형,신탁형,일임형이 있는데 종류별로 수수료가 다릅니다. 일반예금을 가입하면 수수료가 전혀 없지만 세금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ISA에 넣어 놓으면 수수료도 있고 세금도 발생 하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서 ISA에 넣는 것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으니 생각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사의 수수료를 확인하고 싶으면 ‘ ISA 다모아라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으니 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든 금융사 모든 형태의 ISA 수수료에 대해서 나와 있으니 보고 비교하여 가입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ISA가 만능통장이라고는 하지만 수수료율과 의무가입기간 납입 한도 등을 확인해 보고 가입을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3.채권투자 운영 장점

2023년 현재 금리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경기가 계속 안 좋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금리를 인하 하는 시점이 올텐데 채권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입니다. 지금보다 금리가 높아지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겠지만 지금보다 금리가 낮아지면 당연히 채권 가격은 올라갑니다. 채권은 크게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이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약속된 이자를 받는 거고, 중간에 누군가에게 내 채권을 팔아서 차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채권의 매매차익은 원래 비과세입니다. 굳이 ISA계좌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세금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자수익은 과세대상이기 때문에 ISA계좌를 이용하면 내야할 세금을 확 줄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중개형ISA계좌에 2천만 원을 넣고 3년을 보유한 뒤 해지하면 그 사이 채권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A채권은 채권이자 200만 원과 매매차익 100만 원이 발생했고 B채권은 채권이자 400만 원과 매매차익 150만 원이 발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채권이자 총액은 600만 원. 매매차익은 250만 원이 발행하지만 매매차익은 비과세입니다. 채권이자 총액 600만 원이 ISA계과에 있다면 채권이자 600만 원에서 200만 원은 비과세가 되고 나머지 400만 원에 한하여 저율과세 9.9% 세금으로 이자 소득이 39만6천 원이 발생합니다. 반면 일반계좌에서 똑같은 수익이 발생했다고 한다면 채권이자 600만 원에 이자소득 15.4% 이자소득 92만4천 원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세금의 차이가 2배가 넘게 절세를 할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ISA계좌는 세금 계산법이 해지일 기준입니다. 투자 상품에서 이자가 발생 할 때 마다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나중에 계좌를 해지할 때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이자 소득, 수익 발생 ,수익 손실 등을 다 합쳐서 한꺼번에 과세를 합니다. 그럼 ISA계좌에 채권을 어떻게 담는 것이 좋을까요? 과거에는 일반 개인이 채권을 사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는데 지금은 증권사에서 소액으로 얼마든지 쉽게 사고 팔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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