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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종류는 채권, , 달러, 배당, 국내주식, 해외주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확실한 투자의 종류를 안다고 한다면 한 곳에 몰입해서 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고 상황에 따라 수익이 괜찮을 수도 나쁠 수도 있으니 각 투자의 특징을 알아보고 투자를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첫 번째, 자산의 종류 주식과 채권의 차이

채권이라는 것은 채무 증권의 줄임말입니다. 정부나 기업 등이 돈이 필요 할 경우 채권을 발행합니다. 발행을 하고 투자자들은 이 채권을 돈을 주고 사는 것입니다. 채권을 산 우리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고 돈을 돌려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채권자라고 불리게 됩니다. 즉 돈을 빌려준 우리는 투자자이자 채권자가 되는 것입니다. 장사가 잘되는 식당을 차린다고 예를 든다면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확장을 하려 체인점을 3~4개를 내려고 하는데 10억이라는 돈이 필요하다는 가정 하에 10억이라는 돈을 어떻게 조달 하는지에 따라 2개의 큰 방법으로 나누게 됩니다. 10억을 투자 할 테니 돈을 반반으로 하자 혹은 소유권을 반반 가지자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이렇게 하는 사람을 운명공동체라고 부르게 되는데 망하면 같이 망하고 잘되면 같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주주라고 부르고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주식이라고 말하며 이런 사람들을 동업자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들어온 돈은 회사의 돈과 똑같이 때문에 자기자본으로 부릅니다. 만기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 사람이 떠나고 싶다고 하더라도 이 주식을 회사에서 되사주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팔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주들이 모이는 것을 주주총회라고 부르고 주식을 산 사람은 차익과 배당을 통해서 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차익이라는 것은 이 주식을 다른 사람한테 이 회사가 잘되니까 이거 살래? 하면서 파는 것을 말합니다. 이 기업이 버는 돈의 일부를 받는 것을 배당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주식투자에 대한 경험이 더 많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더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은 이런 사람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내가 10억을 빌려 주고 조건으로 다른 건 필요 없고 그냥 연 이자 5%주세요. 만기가 되면 돈을 돌려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돈만 빌려주는 사람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채권자는 은행일 수 있습니다. 보통 은행에 돈을 빌리게 되면 은행은 채권자가 됩니다. 이 채권자들은 돈만 받자입니다. 이 가게가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지는 상관이 없고 망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렇게 들어온 돈은 만기가 도래하면 돌려줘야 합니다. 회사의 돈과는 구별되는 타인자본으로 인식을 하게 되고 만기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빌려준 돈을 못 줄 거 같으면 뭉치게 될 때 채권단을 이루게 됩니다.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이자를 주지만 이게 급할 때에는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차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도 차익과 배당을 얻고 채권도 차익과 이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식은 차익이라는 것이 가장 주된 수익원이라고 하면 채권은 망하지만 않으면 정해진 기간 동안 마치 월세를 받는 것처럼 이자를 일정하게 주는 것으로 이 이자가 주 수익원이 됩니다. 계속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주식을 사는 것이 맞는 투자 방법이고 이미 성장을 다해서 커진 기업이라면 채권을 사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동안에는 주가가 오르고 성장하고 나면 주가는 안 오르지만 잘 망하지 않으면서 일정한 이자를 줄 수 있는 우량한 기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채권 공채와 사채

공적인 성격이 있는 공채와 기업이 발행하는 사채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는 회사자입니다.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면 지방채, 공사 등이 발행하면 특수채 등으로 분류가 됩니다. ‘대한민국이 발행하면서 보증 합니다라고 되어 있는 국고채는 정부가 발행자이고 예를 든다며 국고채, 국민주택채권을 들 수가 있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이런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하려고 돈을 빌릴 때는 지방채로 예를 든다면 지역개발채권을 들 수가 있습니다. 특수채는 한국전력이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한전채등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특수채는 한국은행, 공사, 공단이 발행자이고 예를 들면 통화안전증권, 한전채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사채는 회사가 발행을 하는 것입니다. 회사채라는 것은 LG전자, 포스코 등 일반기업이 발행하는 것입니다. 금융기업이 발행하면 금융채로 분류가 되고 예를 든다면 은행채, 영구채가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들어본 사채라는 뜻은 개인이 발행하는 사사로울 사채, 개인 사채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채라고 한다면 회사채의 줄임말이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세 번째, 채권을 읽는 방법

채권은 신용등급, 표면 금리, 만기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3가지 요소가 의미하는 것은 신용등급은 이 채권의 안정성을 보는 것입니다. 표면금리, 매수금리로 수익성을 따지게 되고 만기를 보면서 내가 언제까지 투자를 할지를 결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좋고 표면금리도 높을수록 좋습니다. 만기는 내 목적과 부합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채권을 사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실제 수익은 매수금리라는 것으로 표현이 됩니다. 이 신용등급, 표면금리, 만기 이 3가지의 결과물이 매수금리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아주 과학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아질수록 매수금리는 낮아지고 만기가 길어질수록 매수금리가 높아지는 이런 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과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채권시장입니다. 첫 번째, 신용등급. 신용등급은 AAA, AA, A, BBB, BB, B, CCC, CC, C, D 이런 식으로 나열이 되게 됩니다. 신용등급이 학점을 매기듯이 AAA부터 D까지 정말 다양하게 나누어집니다. 금융당국에서 만들어본 신용등급 표에서도 투자적격 등급, 주의 등급, 부적격등급이라는 이름을 붙여 놨습니다. 투자라는 하고자 한다면 투자적격 등급위에 있는 것들 중에서 골라서 투자하면 됩니다. 두 번째, 표면금리. 표면금리가 5%라고 한다면 만 원 기준으로 5%만큼의 이자를 넣어주는 그런 채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만원이라는 채권을 시장에서 다른 가격으로 매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내가 실제로 얻게 되는 수익률은 5%가 아닌 것이 됩니다. 그 금리는 매수금리라는 이름으로 따로 표면 금리와 구분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예시로 호랑이전자 ,액면가 10,000, 신용등급AA , 표면금리 5.0%, 만기 2025323일이 있습니다. 액면가 만원에 그대로 사면 좋겠지만 10,500원에 사게 되면 수익률을 4.5%, 10,200원에 사게 되면 수익률을 4.8%, 9,800원에 사게 되면 수익률을 5.2%, 9,500원에 사게 되면 수익률을 5.5%로 채권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만원 기준으로 점점 더 비싸게 사면 살수로 내가 얻게 되는 수익률은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채권을 투자한다면 많이 듣는 말이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떨어진다는 의미가 이런 의미입니다. 세 번째, 만기. 만기는 길수록 변동이 큽니다. 만기가 길수록 금리의 변화에 따라서 움직이는 변동이 큽니다. 채권의 종류는 1.단기채권ETF; 단기 안정적 2.국공채ETF :국공책 안정적 3.미국채 ETF:달러로 되어있습니다 4. 회사채ETF: 기업이 발행 한 것을 말합니다  5.미국회사 ETF: 미국에 있는 주식회사들이 발행한 것입니다  6.종합채권ETF:여러 가지를 섞어 놓은 것입니다 7.채권액티브ETF:운용사에서 펀드 매니저의 역량으로 사고팔아 주는 ETF입니다 8.만기 매칭형 ETF:만기가 정해져 있는 ETF 9.레버리지, 인버스 ETF:채권 가격과 반대로 가는 채권 10. 환헷지, 환노출 ETF: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되어 있는 환헷지와 환율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환노출 ETF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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