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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떤 채권을 구입하면 좋을지 알아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채권의 종류 10가지
10가지 채권의 종류 단기채권ETF, 국공채ETF, 미국채ETF, 회사채ETF, 미국회사채ETF, 종합채권 ETF, 채권액티브ETF, 만기액티브ETF, 레버리지/인버스ETF, 환헷지/환노출ETF가 있습니다. 첫 번째,단기채권ETF. 단기라는 말은 채권 중에서 안전한 것 이라고 인식하면 됩니다. 채권이라는 것은 만기가 짧은 것도 있고 기간이 긴 것도 있는데 만기가 길수록 그만큼 변동성이 더 크고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더 리스크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단기채권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기간이 짧은 채권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아주 좋은 채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두 번째, 국공채. 국공채라고 부르는 것은 국채와 공사채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보증하는 국채랑 거의 그에 준하는 공사들 이런 안전한 곳에서 발행한 채권들은 그 어떤 것들보다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미국채ETF. 미국에 있는 것들 중에서도 주로 우리가 ETF로 미국에 있는 걸 투자하는 것들은 대부분 미국의 국채입니다. 미국의 국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통합니다. 네 번째, 회사채ETF. 회사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주식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우량한 회사라고 하더라도 국가나 공사보다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좀 더 리스크가 있는 투자라고 볼 수가 있지만 대신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 더 높습니다. 다섯 번째, 미국 회사채ETF. 미국 아주 우량한 시총 상위의 기업들의 채권을 이렇게 모아둔 ETF를 말합니다. 미국 주식은 사기 쉽지만 미국의 채권을 사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운용사에서 대신해 주면서 이런 ETF로 담아놓은 것들을 통해 우리가하기 힘든 투자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보면 됩니다. 여섯 번째, 종합채권 ETF. 말 그대로 여기 있는 것들은 단기채권ETF, 국공채ETF, 미국채ETF, 회사채ETF ,미국회사채ETF와 같은 여러 가지 종류의 채권을 섞여놓은 종합채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 투자할 때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이 종합채권 ETF는 아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채권액티브ETF. 액티브라는 것은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서 사고팔아서 추가 수익을 내겠다는 의미입니다. 액티브가 붙여있지 않은 것은 패시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패시브는 사람이 개입되는 것이 아니라 지수를 단순히 추종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패시브ETF를 비교 할 때는 보수 비교를 하고, 액티브ETF를 비교할 때는 최근 수익률을 함께 비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권이라는 것도 변동성이 큰 시기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운용사에서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이런 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차이가 보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사이에 잘하는 ETF와 못 하는 ETF의 차이가 눈에 띠게 보이게 될 수가 있습니다. 여덟 번째, 만기 매칭형 ETF. 최근에 나오고 있는 것으로 채권을 ETF로 투자 할 때 유일하게 느낄 수 있는 단점중의 하나가 채권을 만기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그 안정성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계속 그 안에서 채권을 바꿔줘야 하다 보니 만기일까지 가지고 가지 못하고 계속 바꿔줘야 하는 그런 부분들에서 금리의 영향을 피해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렇게 만기가 정해져 있는 채권들을 담는 만기 매칭형 ETF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레버리지/인버스 ETF. 레버리지가 붙어 있으면 채권 가격이 오르는 것의 두 배만큼 ETF의 수익률이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인버스는 채권의 가격이 오르게 되면 이 인버스ETF의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는 식으로 반대로 움직이도록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채권이라는 것도 최근에는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제 레버리지와 인버스 이런 것들이 나올 만큼 운용의 영역으로 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채권도 어떻게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투자를 막론하고 개인투자자들이 레버리지투자와 인버스 투자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열 번째, 환헷지/환노출 ETF. 미국채권을 투자를 할 때 끝에 H가 붙어 있는 것과 붙여있지 않는 노출ETF들로 나눠지게 되는데 환을 헷지를 하게 되면 원달러 환율의 변동에서 영향을 최대한 안 받도록 세팅이 되어 있는 ETF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채ETFH라고 적혀 있으면 채권의 가격만 최대한 반영이 되고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최대한 영향을 받지 않는구나라고 이해를 하면 됩니다. H가 붙여있지 않으면 대부분 환노출 ETF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것은 채권 가격 더하기 원 달러 환율의 영향도 그래도 받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감안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환율이 높다 싶을 때에는 환헷지ETF를 하면 되고 , 환율이 내려가고 나서는 환노출ETF로 바꿔줘야 합니다.
두 번째, 단기채권 ETF
단기라는 것은 잔존만기, 즉 언제 발행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남아있는 만기가 1개월~12개월 이내를 말 합니다 .즉 1년 이내 채권들을 단기채권이라고 말 합니다. 흔히 듀레이션이라고 표시하는 것들은 이 ETF 속에 들어 있는 채권들의 평균적인 만기가 얼마인지 나타내는 수치라고 보면 되고 이게 1을 넘지를 않습니다. 즉 여기 안에 들어 있는 채권들의 평균적인 만기가 듀레이션 1.0 이하로 1을 넘지 않는 것을 다 모아놓은 것이 바로 단기채권ETF입니다. 단기채권ETF는 말 그대로 많은 투자자들이 여기에 아주 짧게 돈을 담다두려고 넣어두기 때문에 안전해야 합니다. 만기도 짧아야 되지만 안전한 채권들의 단기물을 담아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담기는 것들은 단기국고채, 통안채, 특수채 같이 아주 우량한 것들만 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량한 것들 중에서 만기가 짧은 것들만 싹 모아놨으니 가장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채권ETF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든다면 TIGER단기통안채, KODEX단기채권, ACE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라는 식으로 이름에 단기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름만 보면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 알 수가 있습니다. 단기채권ETF의 최고의 장점은 당연히 리스크가 정말 낮습니다. 채권의 수익률은 금리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든 간에 마이너스가 생길 만큼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거의 받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마치 CMA에 돈을 담아두듯이 많은 투자자들이 담아두는 것이 바로 단기채권 ETF입니다. 실제로 CMA에 담아둔 돈이 단기금융시장으로 갔다 오는 것처럼 단기 채권시장도 그거랑 비슷한 수익률을 보여 줍니다. 단점은 당연히 낮은 수익률이라고 보면 됩니다. 존재하는 ETF에서 가장 변동성이 낮고 가장 안정성이 높으며 그래서 가장 규모도 큰 것이 바로 단기채권ETF입니다.
세 번째, 국채 ETF
국채 ETF는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채권입니다. 발행했고 보증하기 때문에 절대 안 망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망해도 나라는 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채에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3년, 5년, 10년, 30년 등으로 다양한 것이 있고 이런 것들을 담은 ETF들이 있습니다. 국채 30년, 국책3년 이런 식으로 이름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KODEX 국고채 3년 ,KBSTAR국고채선물 5년추종, KOSEF국고채 10년 이런 식으로 이름에 다 나와 있습니다. 국채는 채권의 종류의 이름입니다. 실제 채권의 이름은 국고채입니다. 여기에 선물이는 이름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채권지수를 쫒아가는 것들은 이 선물에서 불리함이 추가적으로 생기기 않습니다. 국채를 담을 때는 뒤에 만기가 3년,5년, 10년 이렇게 적혀있게 되고 당연히 만기가 긴 것을 매수할수록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렇게 기간을 두고 투자가 갈리게 될 수 있습니다. 투자 이해도가 많이 없으면 무조건 국채 3년부터 시작을 하면 되고 채권에 대한 이해도가 있고 채권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 금리, 전망, 방향성 이런 것을 따라서 그 다음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3년짜리 국고채가 시장금리의 지표로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주로 3년 만기 국고채를 많이 언급하는 이유입니다. 국채ETF의 장점은 절대 망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되기 때문에 유동성도 풍부합니다. 국채ETF 단점은 금리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3년물을 기준으로 보면 크게 영향은 받지 않습니다. 금리가 변동하게 되면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채권을 하락합니다. 3년물 만큼은 3배만큼, 10년물 만큼은 10배 만큼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년물짜리는 금리의 영향을 3년물 정도 만큼 받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받지 않습니다. 금리가 많이 올라가고 더 이상 금리가 올라가지 않을 때에는 마이너스가 될 확률을 많이 적어진 상태입니다. 예를 든다면 3년물 국채ETF 종목명 SOL국고채 3년, 시총 111억, 보수0.03% 과 KBSTAR국채선물3년, 시총3,514억, 보수 0,07%로 KBSTR국채선물3년 시총이 더 크다고 하더라고 딱히 유리한 것이 없습니다. 보수 중심으로 한다고 생각한다면 시총 111억도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채ETF는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뭘 사도 똑같기 때문에 시총이 더 크다고 해서 유리한 것이 없습니다. 보수가 낮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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