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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어떻게 배분하여 관리 투자를 하면 좋을지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 봤습니다. 시중에 있는 다양한 계좌를 잘 활용하여 계좌의 혜택도 얻을 수 있는데 그중 CMA에 대해서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자산배분계좌 CMA의미
자산배분 계좌 종류 6개로는 CMA(현금 보관용), 위탁계좌(주식투자용), 연금저축(노후 준비용), ISA(자산배분용), IRP(노후준비용),금 현물(금 투자용)가 있습니다. 그 중 먼저 CMA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현금 관리 계좌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목적은 현금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고, 현금보관용, 주로 파킹통장, 수시입출금 통장, 보통예금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CMA는 과거에 파킹용도로 활용하기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핀테크 기업이나 은행에서 많은 혜택이 생기다 보니 지금은 CMA가 현금보관용 계좌로는 혜택이 예전에 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CMA를 개설할 때 알아야 할 유의 사항으로 예금자보호를 적용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위험 요소가 없으므로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큰 위험이 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장점 4가지가 있는데 장점 첫 번째는 이자를 줍니다. 그 이유는 단기금융상품 자동투자 되었다가 다시 계좌로 돌아오는데 돌아 올 때 이익을 본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자를 생각보다 많이 줍니다. 단기금융상품 시장의 금리나 수익률이 오르면 이 CMA 이자도 같이 올라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 두 번째는 다른 계좌로 돈을 보낼 때 이체수수료가 무료입니다. 타 금융사로 보낼 때에도 거의 다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장점 세 번째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가 있습니다. CMA를 비 대면으로 개설했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청 할 수 도 있고, 지점에서 CMA를 개설 할 때에는 담당직원이 먼저 물어봐 줍니다. 필요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로 개설해 두면 결제기능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체크 카드나 신용 카드 없이 CMA를 개설하면 증권카드라고 부르는 카드가 발급됩니다. 장점 네 번째는 타 계좌로 이체하여 다양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타 은행 이체가 가능하므로 이 계좌를 이용해서 위탁계좌, ISA계좌, 금 현물 계좌, 연금저축, IRP 계좌 등 여러 개의 계좌들을 여기에 연결해서 개설해 놓으면 추후 CMA에 있는 돈을 이리 저리 움직이기가 수월합니다. 연결계좌로 묶여있기 때문에 보안절차가 많이 간단하게 이체가 가능합니다. CMA에 여러 계좌를 연결해서 설정을 해두면 앞으로 투자 관리하기가 아주 용이 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CMA종류
CMA의 종류는 4가지로 RP형,MMF형,Wrap형, 발행어음형이 있습니다. 이 4가지 종류가 단기금융투자상품 시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RP형은 증권사와 둘이 거래하는 형태입니다. 증권사 계좌에 돈을 넣어 놓으면 그 돈을 그대로 증권사가 빌려가는 형식입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게 되면 사용한 만큼 증권사가 다시 이자를 붙여서 넣어주는 형식입니다. RP는 ‘Repurchase Agreements’라는 뜻으로 환매조건부채권라고 합니다. 두 번째 MMF형은 증권사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MMF라는 단기금융시장으로 짧게 돈을 서로 돈을 빌려대는 시장이 있는데 그 시장에 내 돈이 갔다가 하루 만에 이자가 붙어서 돌아오는 것을 증권사가 도와주기만 하는 형태입니다. MMF시장은 일종의 펀드이기 때문에 이자율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RP형은 가입할 때 예를 든다면 이자율이 2.5%라고 확정 형이지만 하지만 MMF형은 RP형보다 2.3% 혹은 2.6% 이런 식으로 조금씩 가변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 Wrap형은 내 돈이 증권사와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증권금융의 예금으로 하루 동안 갔다 온다고 보면 됩니다. 증권사는 이자가 돌아오는 것만 도와준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절대 망하지 않는 공기업이 매수하는 예금이기 때문에 잘못된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네 번째 발행어음형CMA가 있습니다. 발행어음형은 내 돈을 내가 돈 넣어 놓은 증권사에서 그대로 빌려가서 이자를 붙여서 돌려주는 형태인데 RP랑 다른 점은 RP는 증권사가 돈을 가지고 가는 만큼 내 계좌 속의 돈을 가지고 가서 담보로 채권을 그 금액만큼 넣어줍니다. 신용도가 매우 놓은 채권을 넣어주기 때문에 증권사가 돈을 빌려가서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내 계좌 속에 있는 채권을 팔아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안전장치가 있는 것이 RP형 CMA입니다. 발행어음형CMA는 이런 안전장치가 없습니다. 즉 증권사의 신용을 믿고 발행되는 발행어음이기 때문에 이것은 증권사의 신용만 믿고 산다고 보면 됩니다. 이 발행어음CMA를 발행 할 수 있는 증권사는 큰 증권사만이 가능합니다. 발행어음 매수 할 수 있는 곳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이 4곳이 초대형 IB인가를 받은 후에 발행어음을 찍어 발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 CMA계좌를 이용해서 직접투자와 직접매수가 가능
CMA를 개설해 두고 내 돈을 넣어 놓고 가만히 둔다면 약속되어 있는 상태로 자동으로 투자가 됩니다. 그냥 현금만 넣어둬도 이자가 불어나기 때문에 이런 단기 이자 자체가 파킹계좌가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넣어둔 돈으로 투자도 가능합니다. RP형 CMA라고 해서 무조건 RP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두었을 때는 RP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 계좌 안에서 발행어음을 직접 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두면 RP형으로 운영이 되고 발행어음으로 매수를 해두면 높은 금리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금 관리 할 때 중요한 것은 그냥 현금 상태로만 가만히 놀고 있는 현금을 모아 CMA에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넣어둔 돈을 바로 사용해야 한다면 자동투자로 이자가 들어올 수 있게 파킹통장으로 가만히 두고 1년을 둘 거 같으면 3개월, 6개월 등 일정한 기간 동안 묶어두는 돈이라면 발행어음이나 기간을 묶으면 돈을 더 주는 RP를 기간을 정해서 매수를 해 두는 것으로 하는 방법으로도 활용을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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