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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하려고 보면 초기자본이 넉넉하지 않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다보면 자금의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자금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을 활용하면 좋다고 해서 이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소상공인 정책자금의 특징
소상공인진흥공단 정책자금 일곱 가지 특징.
첫 번째, 직원 수 5인이나 10인 미만도 지원 대상이 된다. 음식점, 자영업, 중소기업이 되었든 다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지원 금액 1억 원 이내 소규모 지원.
세 번째, 보증서가 아닌 확인서 발급 후 지원 . 직접적으로 대출을 해주는 자금의 종류도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정책자금 신청대상 범위가 넓다. 웬만한 업종들은 다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매년 매달 맞춤형 자금 집행. 필요에 따라 업종에 따라 적합한 자금이 주기적으로 편성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이슈 혹은 우크라이나와 같은 정치적 이슈가 아니면 매달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신청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간편한 온라인 접수. 접수기간은 보통 일주일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유사하지만 다르다. 소상공인진흥공단 같은 경우는 매달 상대평가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업종과 상관없이 일정 조건, 즉 신용등급과 매출이 문제가 없다면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소상공인 정책자금 10가지 종류
첫 번째, 일반경영안전자금.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대한도는 7천만 원으로 경영 안전화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자금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긴급경영안전자금. 재해 피해를 입는 기업. 코로나, 우크라이나와 같이 눈피해와 같이 재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사업장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재해로 인한 경우에는 시청, 구청에서 재해확인증 발급 후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장애인기업지원자금. 장애인을 기업에 고용하거나 대표가 장애인인 경우 혹은 직원이 장애인등록증을 갖고 있는 경우가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최대 1억 원이고 금리혜택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저신용자금. 신청을 하면 3천만 원까지는 금액지원이 바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승인도 금방 된다고 합니다. 신용도839점 이하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리 높은 것을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 대표님들이라면 이 저 신용자금을 활용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대출 신청이 오픈이 되면 신청자가 많아 마감이 빨리 되니 미리 준비하고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재도전특별자금. 폐업에 이력이 있거나 과거에 안 좋은 희생, 파산이력이 있어도 재도전을 하라는 의미의 지원금이라고 합니다.전 사업자 사업이력이 3년이 넘어가면 안 된다고 합니다. 신용이 안 좋아도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희망리턴 패키지’가 있는데 재도전특별자금과 희망리턴패키지와 결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청년고용연계자금.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거나 업력이 3년 미만 기업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직원이 청년의 기준이 과반 수 넘게 고용이 되고 있다면 지원이 가능한 자금이라고 합니다. 지원 금액은 7천만 원까지 나오며 금리도 굉장히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회사에 청년 비율이 높거나 대표가 청년기준에 속한다면 이 자금을 꼭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자금 소진이 빨리되니 신청을 빨리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대환대출. 금리가 높은 고금리 대출을 받은 경우 사업이 잘 운영이 되고 사업의 비전이 좋을 경우 대출받은 금액 전체를 대환대출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환대출을 통해서 7천만 원 대출이자를 12%에서 5%로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업에 관련된 용도로 사용하는 사업자금만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 소공인특화자금. 제조업 관련된 사업체만 대상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제조업에 해당된다고 하면 가능하고 직접 대출이었지만 지금은 보증서 발급해야지만 가능한 대출로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조업의 사업체라면 한번 도전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아홉 번째, 혁신성장촉진자금 . 자영업이 되었든 어떤 업종이 되었든 상황이 맞는 경우 예를 들어 사업장의 자동화기기 , 테이블 오더, 키오스크와 같은 자동화시스템이 있다면 ‘스마트하다’라며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출이 상향곡선을 가고 있는 경우도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출을 하는 사업장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혁신성장촉진자금을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보통 1억 원 이내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최대 1억 원 이라고 합니다.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혁신형. 2년 연속 매출 10%이상 성장하고 수출 , 스마트 공장 도입 기업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일반형. 스마트 기술이 도입된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 온라인을 활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을 6개월 이상이 운영한 경우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열 번째,민간투자연계형자금 . 소상공인에게 거의 적용되지 않지만 민간투자 연계된 기업이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민간투자사 주관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을 경우. 주식회사 비플러스, 어번데일벤처스, 클립턴 와디즈 파트너스과 같은 회사에 투자를 받았다고 한다면 연계되어 지원 받을 수 있는 자금이라고 합니다.
3. 소상공인 정책자금 일반경영자금에 대해 알아보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일반경영자금은 매년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지원내용은 7천 만 원이고, 정책자금을 대출로 정책자금 기준금리는 2.53%+분기별 0.6% 변동금리가 더 해진 금액으로 대출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출기간을 5년이고 2년 동안은 이자만 내고 나머지 3년 동안 균등상환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자격요건은 사업자등록 기준 1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신청기간은 해당 지원 사업이 예산이 소진 될 때까지라고 합니다. 신청기간이 예산 소진시까지라서 지역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신청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ols.sbiz.or.kr를 통해 접수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은행은 방문 접수이며 농협, 우리은행, 신한은행, 산림조합중앙회,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해서 직접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가절차는 온라인 신청 접수하고 신용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신용재정상태, 경영능력 사업성 등 평가 후에 대출 실행 진행 되는데 신용, 보증, 담보 등을 통해 대출이 된다고 합니다. 대표자의 개인 신용 등급을 본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도가 7천만 원인데 그 중에서 최고한도를 잡아서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1명의 사업자 기준 7천에서 1억 원 한도 내에서 a,b,c 정책 자금 사업이 있다고 한다면 이 3가지 중 가장 높은 한도의 정책자금을 여러 개 참여 했을 때 그 기준으로 대출 한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예를 든다면 경영자금, 고용자금해서 한 1억 4천 대출이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지원 사업 중에서 하나라도 받은 경우 3천만 원 받았다면 최대한 7천만 원이 초과한 경우에는 대출이 안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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