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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아이템위너로 판매 물건이 묶여서 리뷰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상표권을 등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팡의 고객층과 시장분석을 통해 어떻게 판매할 상품 세팅하면 좋은 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상품 판매 시 상표권 등록해야 하는 이유
상표권 등록해야 하는 이유. 추후 후발주자에 쫒아오게 될 때 상표권이 없이 상점 이름만 사용하고 있는 경우, 위반은 아니지만 카테고리 매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아이템 위너, 카테고리 매칭을 하게 되면 A판매자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내 판매 제품으로 옮겨오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A판매자가 팔고 있는 제품의 리뷰를 내가 다 뺏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상표권을 내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표권은 카테고리 별로 상표권에 대해 효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판매할 상품에 대해서 카테고리를 정해서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키프리스는 특허청 사이트로 키프리스에서 상표 등록을 확인해 보면 좋다고 합니다. 특허청 사이트로 들어가서 경쟁 업체의 상호명을 입력해 보면 그 업체가 상표등록을 했는지, 그리고 했다면 어느 카테고리에 상표권을 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A 콘센트 판매 업체명을 검색해서 그 업체가 언제 상표출원을 했는지 보고 그 업체가 등록한 카테고리를 살펴보니 35류에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35류가 무엇인지 살펴보니 광고 서비스업 카테고리에만 상표가 출원이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면 9류 전기 , 시청과 광학 컴퓨터 주변기기 쪽에 상표권을 내놔야 콘센트 가리개의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9류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다면 상표권이 있다고 하더라고 권리 행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품명에 회사명의를 사용하면 안 되지만 그 판매자가 판매하는 상품을 다른 이름의 로고를 만들어 판매를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판매자가 판매하는 제품을 가지고 와서 9류에 상표권을 등록하고 이 상품을 쿠팡 아이템위너로 묶으면 상품페이지를 다시 만들 때 상품리뷰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상품을 뺏을 수도 뺏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표 체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판매자로켓으로 제품을 입고를 하는 상품이 있다면 입고하는 상품 그 분류 코드에다 미리 상표를 등록해 두고 쿠팡 그로스에 상품을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이 상품은 나만 판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도 이 상품을 판매할 수 없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상표권을 출원하면 우선출원 심사를 하면 4개월 정도,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시간이 소요되는데 상표권 출원하는데 한 분류 당 60만원까지 돈이 든다고 합니다. 분류가 늘어날 때 마다 60만원이 추가 된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상표를 빨리 받으려 우선출원 심사를 하면 1.5에서 2배 정도 돈을 더 줘야 한다고 합니다. 출원 신청하고 나서 등록비 별도로 내야 하고, 출원비도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상표권 등록하는 과정마다 다 비용이 들어가지만 판매하는 제품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판매할 제품 카테고리를 정확하게 결정해서 상표권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쿠팡에서 물건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미리 상호명, 판매할 물건이나 제품에 대해 카테고리 선정을 잘 해서 상표를 넣은 다음 패키지와 스티커들을 하나로 만들어 박스 포장과 바코드 붙여서 한다면 나만의 상품 패키지가 완성 된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2. 쿠팡에서 고객과 상품분석
쿠팡에서 물건 팔기 전에 먼저 쿠팡에 대해 알아본다면 쿠팡이 흑자전환을 해서 대략 천억 이상 흑자전환으로 한 분기 당 매출이 9조는 넘어섰다고 합니다. 분기별로 1조씩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쿠팡 시장이 엄청난 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알리와 테무가 쫒아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쿠팡은 자리를 지키고 있고 3,01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인구 5천만 인구 중에서 3천만이 넘게 가입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 중 유료 회원수자 1,4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쿠팡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쿠팡과 네이버를 많이 비교를 하는데 당연히 쿠팡이 승자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네이버 쇼핑 매출이 높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이버 쇼핑 쪽이 많이 침체되어 있어 쿠팡이랑 비교하는 것은 이마트와 신세계를 많이 비교 한다고 합니다. 신세계가 지마켓, 옥션, SSG 그리고 이마트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온라인에서 사는 사람이 35%, 오프라인으로 사는 사람이 65%라고 합니다. 아직도 오프라인이 더 많기 때문에 이마트가 아직 많이 죽지는 않았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구매 경험도 자체가 쿠팡보다는 이마트가 훨씬 더 구매 경험이 많고 횟수로는 적게 사지만 한 번 살 때 금액이 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쿠팡 같은 경우는 이마트보다 구매빈도수는 많지만 해당 구매 액은 이마트보다 적다고 합니다. 인구통계학적인 자료를 살펴보면 사회초년생이나 직장인들은 어느 정도 많이 구매하고, 신생아, 유아, 초등학생 부모들이 많이 구매하는데 연령대가 높아지면 구매를 잘 안 한다고 합니다. 쿠팡에서 구매하는 이유가 빨리 와야 하고 소모품이 많을 경우 구매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쿠팡에서는 생활용품, 식품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성별로 보게 되면 남녀 고르게 많이 사는데 여성이 좀 더 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결제 빈도도 여성이 좀 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마트 쪽은 거의 식품만 잘 나간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쿠팡은 식품도 매출이 높은 편이라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팡은 개인용품도 매출이 높다고 합니다. 화장품, 헤어 케어, 바디 케어, 구강 케어 쪽의 매출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인 카테고리가 잘 나가는 것은 쿠팡이고 식품 쪽에 취중 되어 있는 것은 이마트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어리면 쿠팡에서 구매를 하고 , 다 컸으면 이마트에서 돈을 쓴다는 자료가 있다고 합니다.
워드 크라우드를 살펴보면 쿠팡 자체가 커뮤니티에서 연관으로 많이 나오는 것은 배송, 가격, 로켓 할인에 대한 이야기, 아이폰 당일 배송과 같은 것들이 쿠팡에 대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분이라면 , 커뮤니티 감성적인 형용사적인 것들을 살펴보면 비싸다는 부분도 있지만 싸다는 이야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주문하다, 구매하다 등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쿠팡 자체가 어느 정도 비용도 저렴하고 못 살 것이 없고, 환불도 편해서 이득도 많은 부분 때문에 쿠팡 자체가 소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로 가져가는 부분이 더 많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대별로 보게 되면 3만 원 이하 가격이나 7만 원대 이상의 제품들을 고객들이 산다고 합니다. 이 말은 가격설정을 할 때 3만 원대를 설정하거나 아니면 비싸게 팔거나 하는 것이 판매자 입장에서 조금 더 이득이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제품을 다이소에서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지만 구매자는 조금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집 앞으로 배송이 오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쿠팡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쿠팡에서는 소모품 같은 것을 판매하는 것도 좋고 , 다이소 가서 상품에 대한 키워드를 조사를 하고 그 조사를 통해 그 물건을 쿠팡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쿠팡에 가서 검색을 해서 보면 다이소 가격보다 몇 배 올려서 물건이 판매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소를 사입 시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다이소에 있는 제품을 패킹을 벗겨 OPP로 다시 리 패킹을 해서 바코드 찍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다이소라는 이름을 안 붙이고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것과 같은 것을 온라인에 판매해서 매출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판매 요일을 살펴보게 되면 쿠팡은 금, 토에는 물건 판매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진행을 할 때에는 월, 화, 수, 목, 일은 광고를 진행해도 괜찮지만 금, 토에 광고를 진행하게 되면 광고효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시간대별 평균 결제금액 이런 것을 통해 매출에 활용해 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오전 9시에 매출이 확 오른다고 퇴근하고 여유가 있는 8시에서 11시까지 매출이 확 오른다고 합니다. 이 시간대에 거의 쿠팡에서는 80%이상의 매출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재 결제율도 71%이고 구매자는 쿠팡하나만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가격이 싸다고 한다면 다른 오프마켓도 이용한다고 합니다. 쿠팡은 구매력이 높은 30~40대가 주로 많이 구매층을 형성하고 있고 50대고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건을 팔 때 연령대에 대한 고민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구매자는 한 곳에서 물건을 사지 않고 나에게 이득을 제일 많이 주는 마켓에서 일반적으로 구매를 하는 고객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구매자 추천 기반 쇼핑몰에 빠지는 이유
이제는 구매자가 키워드로 물건을 구매를 하지 않고 개인형 추천 기반 쇼핑몰에 빠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 화면의 알고리즘만 봐도 개인의 흥미, 모든 검색에 대한 관심에 대한 것들을 통해 그 사람에 대해 다 알 수 있듯이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들은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 관심 갖게 되는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상품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소비를 할 때 내 스스로가 시행착오를 겪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 구매를 할 때 리뷰어가 해 놓은 제품에 대한 리뷰를 보고 그 리뷰어가 링크를 해둔 것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 쿠팡이 유튜브랑 제휴를 해서 쿠팡파트너스 기능을 쇼핑에다 붙여줘서 링크를 클릭하지 않아도 그 제품 보기라는 버튼이 뜨면서 영상보다 하단부분에 보면 영상에서 소개된 제품들을 쿠팡으로 바로 연결해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때 그 링크를 타고 가서 구매가 일어나면 인플루언서에게 7%대의 리워드를 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쿠팡파트너스는 5%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제휴마케팅이 이루어지면 7.8%을 주고 구독자수가 많은 인플루언서에게는 10%를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플루언서의 영상을 통해 1억의 매출이 생긴다면 인플루언서는 CS나 재고 없이 많은 수익을 가지고 가고 계속 그 영상은 있기 때문에 수익은 계속 들어오는 구조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요즘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돈을 벌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런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을 홍보해주길 희망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판매하는 제품의 홍보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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