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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저축 펀드를 관리 할 때 도움 되는 팁 8가지 1.현금 대신 MMF 2.펀드는 온라인으로 3.ETF활용 4.포트폴리오 따라하기 5TDF활용 6.국내 주식형 ETF안 하기 7.적립식,거치식 8. 외부 전문가 활용

 

연금저축펀드에는 다양한 펀드가 있어서 어떤 종목을 선택할 지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내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선택에 대한 조언을 받기 어렵지만 관리할 때 도움 될 만한 내용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현금대신 MMF

 

투자는 두려워 현금으로 모아 두길 원한다면 MMF를 매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에는 한 번에 넣던지, 매달 나눠서 넣던지 상관없이 해마다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 정도가 저축이 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에 입금을 하고 아무거도 안 하면 현금상태로 있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입금 한 것으로 만으로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세액공제 대상을 집계를 하는 것이 펀드 매수한 금액이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입금한 금액이 기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펀드를 못 고르거나 아니면 하락을 기다리고 있는 경우 현금 그대로 두기를 원하는데 완전히 현금으로 두길 원한다면 MMF를 매수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MMF는 단기금융시장에 돈이 왔다 갔다 하면서 작지만 조금의 이자를 주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CMA에 현금을 넣어두면 이자가 조금 붙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MMF 는 펀드 중에서 가장 환급성이 좋은 펀드라고 합니다. 환매 신청을 하면 현금이 되는 것이 하루를 넘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증권사 어플에서 MMF를 검색하면 한 두 개 정도만 나온다고 합니다. MMF의 이름조차도 증권사별로 다르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것이 수익률의 차이나 구조가 다른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니 비교할 것 없이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2. 펀드는 온라인으로

 

펀드를 매수 할 때에는 온라인 펀드를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금저축펀드 내에는 현금으로 둘게 아니면 펀드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연금펀드ETF만 매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금펀드는 연금계좌에서 매수 가능한 전용펀드들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권사 별로 연금펀드의 라인업이 다르다고 합니다. 연금펀드는 증권사별로 다른 반면에, ETF는 완전히 동일하다고 합니다. ETF는 증권사와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증권사를 선택해도 완전히 동일하다고 합니다. 펀드를 할지 ETF를 할지 고민 하게 되는데 좀 더 편한 방법으로 관리를 원한 다면 연금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좀 더 싸게 하고 싶다면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순히 보수만 비교하면 ETF가 훨씬 낫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ETF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주식매매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연금저축 내에서 ETF를 바로 매수 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펀드가 주는 편리한 매매방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ETF보다 연금펀드를 매수하고 환매하는 방법으로 관리를 편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증권사의 어플을 통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연금펀드]를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낮은 곳을 찾고 싶다면 펀드 슈퍼마켓 한국포스 증권 FOSS 에 연금펀드를 개설하고 관리를 하면 가장 보수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한국포스증권에서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S클래스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S클래스는 펀드 종류에서 가장 보수가 저렴한 클래스라고 합니다.

 

 

 

3.ETF 활용

 

낮은 보수를 원한다면 ETF를 매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의 시장 자체에서 가장 큰 트렌드는 바로 ETF 매매라고 합니다. ETF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장점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수도 저렴하고, 시장을 쫒아가서, EFT의 브랜드를 고민 할 필요보다는 어떤 시장에 투자 할지만 고민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금계좌 안에서 ETF를 하는 것이 큰 대세라고 합니다. ETF를 매매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연금계좌 내에서 엄청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래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와 같은 파상형ETF는 매매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IRP에서는 선물, 합성 이렇게 붙어 있는 것도 매매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금저축에서 선택 할 수 있는 ETF의 개수가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연금저축 안에서 선택 할 수 있는 ETF의 개수는 362개이고,IRP ETF안에서는 313개를 선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TF로 주문을 하는 것은 증권사 어플에서 일반적인 주식매매 메뉴 말고 [연금저축ETF],[연금ETF매매],[연금저축ETF주문] 이런 식으로 별도의 메뉴가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걸 눌려서 주문을 하면 되고, 주문을 내는 방식은 일반적인 주식매매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합니다.

 

 

 

 

 

4. 포트폴리오 구성 따라 하기

 

연금운용하기 어렵다면 유명한 걸 따라해 보면 된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이기 때문에 더 공격적으로 하는 걸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연금이기 때문에 더 자산배분하자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산배분을 결정했다면 362ETF 중에서 어떻게 조합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자산배분의 포트구성은 많은 수의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개인의 선택에 의해 좌우된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를 시도하다보면 나의 성향이 가장 잘 반영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찾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의 것을 찾을 때까지 전혀 엄두가 안 될 때에는 유명한 포트폴리오를 흉내 내는 것도 충분히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영구포트폴리오롤 채권 25%, 주식25%, 25%, 현금25% 총 합100%로 구성하거나, 올시즌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연금저축 펀드 내에서는 미국의 TLTSPY과 같은 ETF를 직접 사서 담을 수 없어서 그나마 국내에 있는 ETF를 활용해서 유사하게 구현을 한 예를 살펴보면 올시즌은 영구 포트보다는 더 디테일한 비중조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장기채40,중기채15,원자재 7.5, 7.5, 주식 30에 맞춰서 구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연금저축을 하다보면 비중이 틀어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에는 원하고자 하는 목표비중이랑 비교를 해서 현재 비중이 낮은 자산에 계속적으로 추가 매수를 하면 쉽게 관리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영구 포트폴리오 연금 버전
NO 자산군 목표비중 종목명 매수단가 수량 투자금 현재비율
304660 채권 25.0% KODEX미국책울트라30년선물H 13,500 1 13,500 26.74%
219480 주식 25.0% KODEX미국S&P 500선물 H 14,815 1 14,815 29.35%
132030 25.0% KODEX골드선물H 12,165 1 12,165 24.10%
  현금 25.0% MMF 10,000   10,000 19.81%
    100.0%       50,480 100.00%

 

 

올웨더 포트폴리오 코리아 버전
NO 자산군 목표비중 종목명 매수단가 수량 투자금 현재비중
304660 장기채권 40.0% KODEX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13,500 15 202,500 40.75%
308620 중기채권 15.0% KODEX미국채10년선물 12,485 6 71,910 15.07%
271060 원자재 7.5% KODEX3대농산물선물(H) 4,975 5 34,875 7.02%
132030 7.5% KODEX골드선물(H) 12,165 3 36,495 7.34%
219480 주식 30.0% KODEX미국S&P 500선물 H 14,815 10 148,150 29.81%
    100.0%       496,930 100.00%

 

 

5.TDF 활용

 

자산배분을 하고 싶은데 귀찮으면 TDF를 활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자사배분 포트폴리오를 짜고 계속 매달 저축을 하고 비중이 틀어지지 않는지 어느 정도 체크를 하다가 큰 변화가 생기면 리밸런싱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귀찮다면 TDF를 사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짜고 리밸런싱을 하는 것보다 TDF속에 더 세분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를 가지고 있고, 제휴되어 있는 글로벌IB들로부터 자문을 받기 때문에 보수가 좀 높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내가 신경 안 쓰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에 충분한 가치를 둔다면 TDF 만큼 편한 솔루션은 없다고 합니다.

 

 

6. 국내주식형ETF 안하기

 

국내주식형 ETF는 연금계좌에서 하지 말자라고 합니다. 연금저축 내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과세이연이 된다고 합니다. 후에 연금소득세 3.3~5.5% 로 과세를 하게 됩니다. 많은 ETF 중에서 KODEX200처럼 주식만 들어 있는 펀드들은 명확하게 국내주식만 들어 있는 ETF라고 구분 지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런 펀드나 ETF는 연금계좌 내에서 매매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국내주식만 들어있는 ETF들은 매매차익아 비과세라고 합니다. 배당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매매차익이 더 크다고 합니다. 매매차익은 비과세라서 과세를 이연할 세금 자체가 없고, 비과세여야 할 차익이 훗날 이익금으로 계산이 되어 연금소득세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연금소득세가 나오게 됩니다. 오히려 안 내도 될 세금을 내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KODEX200, TIGER200, KODEX200TR, KODEX코스탁150, KODEX삼성그룹, TIGER헬스케어, ARIRANG고배당 이런 국내주식만 들어 있는 ETF들은 모두 일반증권 계좌에서 매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적립식과 거치식

 

연금운용 방법으로 적립식이든 거치식이든 무조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금펀드에 매달 34만 원 쭉 넣을지 , 한번에 400만 원을 넣을지 어떤 저축방법을 선택하느냐의 문제인데 매월34만원씩 넣는 경우에는 적립식인 경우에는 시간분산이 실현되어 , 12회에 나누어 그 자산을 담는 다는 것으로 하락해 있을 때에는 싸져 있으니 동일한 금액으로 많이 살 수 있고, 올라있을 때에는 비싸니 동일한 금액보다 적게 살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리스크 분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에 넣는 것보다 이것이 더 보수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보자에게 더 적합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거치식으로 400만원을 한 번에 매수하는 방식은 매수하는 그 시점으로 단가가 한 번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 그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점을 잡지 못해도 고점을 잡지 않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하는 노력 대비 시장이 만약 올라간다면 적립식보다 훨씬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마다 400만 원을 담을 기회를 들어가게 되는 것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노력할 생각이 있고, 그걸 즐긴다면 이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8. 외부 전문가를 이용

 

운영이 너무 힘들면 외부의 전문가에게 맡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연금저축은 개인에게 너무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돈을 받고 대신 주문을 내면서 운용을 해 줄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에게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포트폴리오 자문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돈을 맡기는 것이 아닌 자문, 알려주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서비스는 이름 그대로 자문사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산을 발달로 인해 자문사의 서비스를 소액으로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계속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AI를 활용하기도 하고 , 경력이 많은 전문가들이 제공해주는 포트폴리오를 받아보는 서비스도 있다고 합니다. 자문사들의 상품들 중에서 연금저축에 대한 자문을 해주는 상품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해당 자문사에게 카카오플러스 친구 같은 것으로 편하게 물어볼 수도 있고, 물어 볼 때 절차, 투자방법 이런 것들을 친절하게 답변을 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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