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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상태로 안전하게 금리를 높게 받으면서 잘 두는 방법 중 ETF에도 있다고 해서 알아본 내용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1.금리형 ETF란?
KODEX CD금리투자KIS(합성) 미래에셋자산운용,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삼성자산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삼성자산운용,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의 전체 시총 순위로 해놓으면 상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상위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CD금리, KOFR 같은 이상한 이름을 달고 있는 ETF들의 시총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CD금리, KOFR금리 이런 이름을 달고 있는 ETF을 금리형ETF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편하게 파킹형 ETF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파킹하면서 어느 정도 서운하지 않은 정도의 금리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을 말 한다고 합니다. CMA에 두거나 저축은행 통장에 두거나, 토스뱅크 이런 곳에 두는 것을 보통 파킹통장이라고 하는데, 금리형ETF는 파킹ETF라고 합니다. 이걸 매수하는 것만으로도 파킹통장에 두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금리형ETF의 존재 목적 그 자체라고 합니다.
2. 금리형ETF의 장점
증권사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수시형RP,MMF, 수시형 발행어음,MMDA과 같은 단기금리 상품들의 이름을 직간접적으로 들어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금리형ETF은 이런 것들과 다르게 CD금리,FOFR금리,SOFR 금리 같은 것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금리형ETF를 매수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보면 첫 번째, 편하다. 금리형 ETF를 사는 것은 얼마까지만 되고 안 된다는 금액 제한도 없고 어떤 계좌에서 꼭 사야 된다는 이런 제한도 없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 접속만 하면 언제든지 살 수 있는 ETF라고 합니다. 우리가 투자금으로 증권투자를 투자하다보면 항상 남는 돈이 증권계좌에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투자대기 자금으로 이 돈으로 사고 싶은 게 생길 때 까지는 CMA로 옮겨 놓거나 다른 곳으로 이체를 해 두어야 하고, 파킹통장 이용하려 하면 금액제한이 있거나 신규고객이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은 데, 금리형 ETF는 아무 조건 없이 그냥사면 금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투자금의 크기와 상관없이 나의 투자 대기자금을 넣어 둘 수 있는 주머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일 복리로 이자를 준다. 금리형 상품들은 일간으로 금리반영이 되어서 가격이 오르는 걸로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사고 팔수 있는 ETF이기 때문에 매일 이자를 계산해 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니 우리가 이걸 가지고 있으면 일복리가 자동으로 된다고 합니다. 오늘 매수하고 내일 매도해도 하루만큼의 이자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금리형ETF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금리가 높은 편이다. 여기서 사용하는 기초 자산들은 누군가가 억지로 정하는 금리가 아니라 시장에서 정해지는 시장금리들이라고 합니다. 시장의 금리는 누가 임의로 조절 할 수가 없는 것으로 시장 금리가 올라간다면, 금리형ETF 역시 바로 그게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시장의 금리는 수시로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금리를 정해놓은 파킹통장들 보다는 바로바로 금리가 바뀌게 되다보니 좀 더 높은 금리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금리형 ETF는 이루는 있는 기초자산이 ETF의 이름이 된다고 합니다. 이름을 통해 내 돈이 어디로 갔다가 이자를 붙어서 돌아오는지 정확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3.CD란?
CD는 Certificate of Deposit의 약자로 ‘양도성 예금증서’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도성 예금증서는 은행이 단기로 돈을 빌리기 위해서 발행하는 예금증서라고 합니다. 예금인데 사고 팔 수 있어서 앞에 양도성이 붙게 된다고 합니다. CD금리는 은행이 발행하고 투자자는 그걸 사고 , 이걸 다른 사람에게 팔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유통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일정한 시간이 지나서 다시 CD를 돌려주면 은행이 다시 원금과 이자를 주게 된다고 합니다. 은행이 돈을 돌려준다고 약속 된 증서니까 안전하고, 안전하니 사람들이 마음 편히 거래를 하는 것이고 안전하니 시간에 대한 하루만큼 이자를 탁탁 붙여 가는 그런 금융상품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증권사의 RP랑 아주 비슷하다고 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증권사는 은행만큼 안전하지 않으니까 RP에 담보채권을 넣어서 거래를 하지만 은행은 신용으로 빌려준다고 합니다. 국가가 단기적으로 돈을 빌려준다고 하면 단기국채가 되고, 은행이 단기적으로 돈을 빌려준다고 하면 CD금리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은행이 안전하지만 국가보다는 리스크가 더 많이 있기에 그만큼 더 높은 금리로 발행이 되고, 그 말은 국채 투자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높은 금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CD는 만기가 다양한데 하루, 일주일, 한 달 ,세 달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에 91만기 만기 CD는 세 달기준을 기초자산으로 ETF에 담게 된다고 합니다. 내가 사는 CD금리 ETF에 세 달 기간 CD가 담겨있고, 은행이 발행을 한 거고, 3개월 단기니까 금리 영향도 별로 안 받겠구나, 높아진 금리를 일복리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4.KOFR란?
KOFR금리는 편하게 코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한국은 코퍼(KOFR금리), 미국을 소퍼(SOFR 금리)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KOFR는 Korea Overnight Financing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한국판 무위험지표금리라고 합니다. 기관들끼리 RP거래하는 걸 가지고 와서 지표화 시켜서 금리를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RP는 국채나 통안채를 담보로 하고 있는 정말 안전한 RP인 것만 가지고 오기 때문에 무위험금리에 준하다고 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가지고 와서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만드는 지표이기 때문에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합니다. CD금리라는 것은 사고파는 두 사람이 말을 맞출 수가 있거나, 서로 원하는 가격에 줄 수 있어 신뢰도가 의심될 수도 있지만 , 그에 반해 KOFR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언제든 공시되는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KOFR ETF는 만기가 1일짜리인 RP금리를 가지고 와서 기초지수로 담는다고 합니다. CD금리는 만기가 91일 즉 세 달이지만 , 그것보다 훨씬 짧은 하루짜리이기 때문에 더 안전성이 높은 금리형ETF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CD금리보다 KOFR금리가 더 안전하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CD금리보다 금리는 낮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5.머니마켓이란?
금리형ETF중에 머니마켓이라고 적힌 것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희 연금저축에서 매수를 해본 MMF랑 똑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그것보다 더 안전하게 만들어서 ETF를 만든다고 합니다. MMF란 Money Market Fund의 약자로 누군가 여기에 돈을 넣으면 그 돈으로 CD를 사거나, 단기금융상품을 매수했다가 이자 붙으면 그걸 펀드 수익률로 계산해서 돌려주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결국 과정의 차이만 있고, 비슷한 시장에 비슷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6. 금리형ETF 활용하는 방법
첫 번째, 투자대기 자금을 넣어둔다. 비상금, 현금자산, 투자 대기자금등을 금리형ETF로 매수해 놓으면 원할 때 언제든 이걸 매도하면 바로 현금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연금저축에서 단기채권 비중으로 활용. 자산배분을 할 때 현금을 넣기도 하고 단기 채권을 넣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단기채권 대신 금리형ETF를 이용하면 단기채권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투자처가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을 때 MMF를 매수해 두는데, MMF는 일반펀드이기 때문에 자주 매수하는 ETF랑은 절차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MMF를 낯설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에서도 MMF 대신에 금리형 ETF를 담으면 잔고관리가 편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에서 금리형ETF를 매수하면 배당소득세 15.4%도 내지 않고 모두 과세이연을 해주니 다른 일반계좌에서 하는 같은 금리여도 상당히 다른 체감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 IRP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활용. IRP는 연금저축과 달리 안전자산의 비중을 30%를 채워야 한다고 합니다. 주식70%를 채우는 것보다 안전자산30% 채우는 것에 은근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피로감을 금리형ETF를 이용하면 좋을 거 같지만 보통은 위험자산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IRP안에서도 안전자산의 역할을 해줄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금리형 ETF를 만들 때 만들기 나름에 따라 분류와 속성이 달라지 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금리형ETF는 안전자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CD금리 ETF 중에서 KODEX CD금리형액티브(합성) 종목코드 456580. KOFR ETF 중에서는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종목코드449170 이렇게만 안전자산으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IRP에서는 100% 매수 가능하고 안전자산30%를 채우는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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