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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매수, ETFT세금, ETF투자 포인트 5가지

 

ETF를 시작하고는 싶지만 ETF에 대해 잘 알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ETF매수는 어떻게 할지 그리고 우리나라와 미국 ETF 투자 시 세금 부과율과 투자 시 유의해야할 포인트 등을 알아 본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기업에 직접투자 vs ETF, ETF매수

 

한 주당 주식의 가격이 테슬라 주식 15만원 ,애플 주식 16만원 ,넷플릭스 41만원으로 이 세 주식을 한 주씩만 산다고 하더라고 총 72만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매 달에 50만원 투자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세 개중 2개만 골라야만 합니다. 이렇듯 기업에 직접 투자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TF에 투자하게 된다면 1만원의 가격으로 더 많은 기업을 한 번에 담을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대신에 조그마한 보수를 내야 하는데 분산투자 개념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적으로 기업을 분석해서 수익률을 높이고 싶다고 한 다면 기업 투자를 선택하면 되고 일일이 분석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분산투자 개념으로 ETF를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든다면 만약 내가 반도체에 관심이 투자를 했다면 INTC(인텔)이나 AVGO(브로드컴)에 직접 투자를 하면 되고 관심은 있으나 기업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 ETF(반도체)테마에 투자를 하면 됩니다. 투자 결과를 살펴보면 가장 안 좋은 선택은 인텔-48%에 직접 투자를 한 경우이고 반도체ETF61% 상승 , 브로드컴은 84%로 가장 높게 올라갔고 배당도 잘 주는 기업으로 이렇게 좋은 기업을 보고 투자를 할 경우에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기업분석을 할 줄도 모를 경우에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을 통해서 일정 수준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은 EFT만 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S&P500는 미국의 우량기업 500개를 모아놓은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 투자하고 싶다고 한다면 투자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투자할 것인지 미국에서 투자 할 것인지를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첫 번째, 국내에 투자를 한다면 TIGER(미래에셋) 미국 S&P 500, ACE(한국투자) 미국 S&P500,TIGER 미국 S&P 500 선물(H), KODEX(삼성자산) 미국S&P 500TR, KBSTAR(KB자산) 미국S&P 500, KODEX 미국 S&P 500 선물(H), SOL(신한자산) 미국 S&P 500 운영사가 다르다는 것은 총 보수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선물H는 환해지 된다는 의미인데 환율 변동에 따라 내 자산이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선물H라는 종목을 매수하면 환율변동에 따라서 내 자산이 움직이지 않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 투자로 추천하는 하는 상품은 환해지 상품이 아니라 노출되는 상품인데 분산투자 개념으로도 우리가 달러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리스크 해치 차원에서 좋기 때문에 환 노출되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S&P500을 미국에 직접 투자를 한다면 운용사가 크게 SPY(스테이트 스트리트),VOO(뱅가드), IVV(블랙락), SPLG(스테이트 스트리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투자하는 방식은 원화로 국내 ETF를 매수 하는 것이고 , 미국에 상장된 ETF를 투자하는 것은 환전을 해서 달러로 매수하는 것 입니다.

 

 

 

 

 

 

2. ETF매수 우선 순위와 ETF세금(국내VS미국)

 

 

투자 기간에 따라서 투자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는데 내가 한 1년에서 5년이 내만 투자를 하고 그 뒤로는 투자를 안 한다고 한다면 해외직접투자를 한 다음에 국내 간접 투자하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5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고 복리를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첫 번째로는 연금저축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는 해외 직접투자를 하고 , 국내 간접 투자를 권하는데 그 이유는 수익률이 달라지고 그 수익금에 따른 세금 붙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면 당연히 수익률이 같아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 수익에 세금을 얼마나 부과되는지에 따라서 국내 투자를 할지 해외투자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시로 5년 정도 투자했을 때 수익을 낸 ETF 세금을 알아본다면 투자금 8천만 원을 투자해서 수익금인 2천만 원이 발생했을 때 세금에 대해 알아본다면 연금저축에 투자했다면 상당히 나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됩니다. 그 이유는 연금저축은 수익금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원금 투자 원금까지 합쳐서 전체 자산에 5.5%의 연금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내지도 않는 되는 투자 원금 8천만 원에서도 세금을 내게 됩니다. 해외 투자를 하게 되면 수익금의 22%양도세를 내는 것이고 국내투자를 하면 수입금의 15.4% 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투자금 8천만 원일 때 수익금 2천만 원으로 연금저축으로 투자를 한 경우에는 세금 550만 원이 나오고, 미국에 직접투자를 했을 때에는 440만 원, 국내투자를 할 경우에는 380만 원의 세금을 내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투자는 매년 250만 원이 비과세가 되기 때문에 세금을 385만 원을 내게 됩니다. 짧은 기간에 투자를 할 경우에는 연금저축이 아니라 해외직접투자나 국내 상장된 ETF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반면 장기투자를 할 경우에는 1억 원의 원금이고 4억 원의 수익금이 발생하게 된다면 연금저축일 경우 총 5억 원의 5.5% 연금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수익금이 원금보다 더 크기 때문에 이때에는 미국 투자 시 4억 원의 22% 양도세를 내는 경우와 국내투자 15.4% 소득세를 내는 경우와 비교를 한다면 연금소득세를 2,750만원의 세금이 나오고, 미국투자의 경우에는 8,800만원, 국내투자인 경우에는 6,160만원의 세금이 나오게 됩니다. 미국투자인 경우에는 매년 250만 원 비과세 혜택을 받더라도 7,7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수익금이 클 수록은 연금저축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영순위로 연금저축을 먼저 하길 권장하게 됩니다.

 

 

 

 

 

 

3.ETF 투자 포인트 5가지-상장일, 총 보수, 자산규모,섹터,기업

 

첫 번째. 상장일. 상장일이 2008년도 혹은 2000년도 이전에 상장했다고 한다면 경제위기를 두 번을 겪은 것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ETF가 상패가 안 되고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 만큼 튼튼한 ETF라고 보면 됩니다. 상장일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좋다고 보면 좋습니다. 두 번째 총 보수. 같은 지수를 추종하더라고 브랜드마다 총보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보수를 가장 눈 여겨 봐야 합니다. 떼어가는 돈이 적어야 내 수익이 커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자산 규모. ETF가 나중에 망하지 않을지 걱정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돈을 뺄 때 그 돈에 의해서 그 ETF가 갑자기 출렁이면 안 되기 때문에 자산규모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네 번째는 섹터로 내가 투자하는 , ETF가 어떤 섹터에 속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봐야 할 것은 기업입니다. ETF를 투자하고 있지만 그 ETF 안에는 섹터와 기업이 있기 때문에 내가 어느 방향으로 투자하고 있는지 꼭 알아야 합니다. 이 다섯 가지 투자 포인트를 보고 내가 어디에 투자를 할지를 파악할 수 있는 나침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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