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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전에 돈과 친하게 하라 책 요약

 

1.부자 아이는 생각부터 다르다

 

첫 번째, 부자 마인드를 심어줘라.

 

꿈이 있는 사람은 매력적이며 유쾌하다. 매사가 즐겁고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러므로 주변에 응원 하는 사람들이 많고 하는 일이 잘되며 돈이 모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일어나기 때문에 성장이 성공을 부르게 된다. 꿈이 있는 삶이 부자의 꿈을 실현하게 한다. 아이에게 부자의 꿈을 꾸도록 도우며, 아이가 행복한 꿈을 가지고 뭐든 즐겁게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부자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부자는 행복한 꿈을 꾸며, 돈을 좋아하고, 돈 버는 일을 쉽고 재미있게 생각한다. 부자는 돈이 행복을 부른다고 믿고 있으며 긍정적이며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부자는 성실하며 인내 할 줄 알며 시간을 아낀다. 신뢰를 중요시하고 어려움을 해결 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 아이에게 부자와 돈에 대한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교정해서 진정한 부자를 꿈꾸게 해야 한다. 아이에게 돈이 따라오게 하는 마음과 태도를 가르쳐야 한다. 가난한 아이들이 가난을 대물림하는 이유는 경제적 빈곤이 아닌 가난한 생각과 마음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을 탓하며 좌절하고 포기하는 일이 익숙하면 힘든 현실을 외면하고 회피를 하며 가난의 이유를 찾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 번째, 돈의 힘을 알게 하라.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로 이윤을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그러므로 자본조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돈의 특성과 가치를 파악해서 이윤을 남기는 방식을 이해하면서 부에 대한 생각을 배워야 한다.

 

 

세 번째, 자기만의 기준을 갖게 하라.

 

부자의 기준KB 금융지주에서 부자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가진 개인을 말하며 현금 10억 원 이상인 393천명이라고 한다. 현금 10억 원을 보유한 부자들이 생각한 부자의 최소 자산 기준은 총자산 100억 원으로 부동산 자산 50억 원, 금융자산 최소 30억 원 , 현금성 자산이 최소 20억 원이라고 한다. 부자들은 지식 습득의 기준은 궁금한 것이 생기면 단기간에 집중해서 지식을 학원, 강연, , 토론 등 가리지 않고 단 기간 지식을 효율적으로 지식을 소화하고 그 기준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부자들이 자기 관리 기준은 남을 쉽게 따라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산다고 한다. 자신들만의 일상에 수많은 루틴이 있어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반복하는 루틴이 있다. 부자들이 실천하는 자기 관리 기준 수면관리, 시간관리, 건강관리, 돈 관리, 친구 관리, 멘탈 관리 등 성공하는 사람들의 기준을 따라 해서 본인만의 자기 관리 기분을 정해야 한다.

 

 

 

네 번째, 질문하라! 아이의 생각을 멈추지 않게 하라.

 

아주대학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인간은 욕구가 있어야 생각을 많이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은 재산이 되기 때문에, 정보들을 활용해 지혜를 발휘하려면 평소에 생각으로 훈련된 뇌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기기 위해 질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묻고 답해야 한다. 유대인이 세계적인 부자가 되게 한 비결은 하브루타로 알려진 질문과 토론의 방식으로 가족, 동급생, 선생님(랍비)과 질문하고 논쟁하는 학습법이 비결이라고 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세계적인 부자들을 배출했다.

 

 

2. 학교성적보다 부자공부다.

 

첫 번째, 부자의 경제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라.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돈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 사람을 세 부류로 나눈다고 한다. 인도를 거든 사람, 서행차선 그리고 추월차선으로 인도는 걷는 사람은 궁핍과 빈곤에 도착하고 루저 마인드인 사람을 말한다. 서행차선의 사람들은 노후를 위해 젊음을 희생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추월차선의 사람들은 한 번의 시간 투자로 지속적인 돈의 흐림을 만드는 사람들로 기업가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누구나 원한다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데 그 비결은 추월차선이므로 아이에게 추월차선을 가르쳐야 한다. 서행차선의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싸구려로 취급한다. 추월차선의 사람들은 시간을 가장 가치 있는 자산으로 여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시간을 절대 되돌릴 수 없다. 엠제이 드마코는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으로 내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부가 쌓이도록 해야 한다. 부자는 돈으로 시간을 사는 사람들로 돈을 다른 사람의 시간과 바꾸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시간의 자유를 만드는 사람들로 아이들이게 숫자로 세상을 보게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시간이라는 숫자를 통해 세상을 보도록 교육을 해야 한다. 진정한 부자는 유형의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물질의 풍요로움을 나와 내 가족뿐만 아니라 주위로 흘려보내는 사람이라고 한다.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회장은 돈은 인격체다라고 말했다. 돈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로 돈은 자기를 존중하는 사람에게 가고, 자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돈이 나와 내 아이에게 모이도록 아이에게 선한일, 긍정적인일, 행복한 일에 돈을 선하게 활용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두 번째, 사교육 그만. 경험에 투자하라.

 

아이가 어릴 때부터 넘어지는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한다. 넘어져야 균형감각을 익히고, 균형 있게 설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서야 걸음마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넘어지는 경험을 통해 근육 사용법을 아이 스스로 익히고 실패를 받아드리는 용기도 배운다. 실패와 마주할 배짱이 생겨서 실패의 경험이 아이를 다음단계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 아이가 실패를 했다면 실패로 무엇을 배웠는지 물어보고 기록을 하게 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부자의 기술보다는 부를 향한 간절함과 인내의 태도가

필요하다. 부자들은 인내 경험의 달인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자산을 투자하면 믿고 기다린다고 한다. ‘인내경험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면 돈이 돈을 끌어온다고 한다. 워런버핏은 서두르지 말라라고 말한다. 성공적인 투자엔 오랜 시간이 걸린다.”라고 강조 한다.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라면 민첩성과 순발력, 속도가 생명이지만, 투자의 경우는 반대라고 한다. 열한 살에 투자를 시작한 버핏80년이 지나도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인내 경험에 적극적으로 투자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세 번째, 어른들의 일터를 구경시켜줘라.

 

부모의 직장은 아이에게 꿈을 꾸게 한다. 새로운 비젼을 심어준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진로 교육의 기회가 된다. 아이는 직장에서 일하는 부모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부모의 직업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인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아이 스스로 다양한 진로탐색을 시작한다. 부자들은 자녀들을 직장에 데려간다고 한다. 자신들의 일터를 교육의 기회로 활용하고 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직업을 체험 할 수 있으면 현장상황을 엿보며 예상과 다른 현실을 배우기도 한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를 자신의 일터에 데려가서 장사를 돕게 하거나 부모가 하는 일에 참여를 시킨다고 한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시장 경제를 배우고, 고객을 대하는 부모의 모습을 따라하며 수입과 지출 정리를 배우면 돈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유대인의 특별한 경제관은 현장에서 시작된다.

 

 

네 번째, 다양한 놀이에 도전하라.

 

전문가들은 유아기와 초등 저학년의 시기까지 다양한 놀이를 경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박사놀이는 아이의 뇌에 길을 만드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놀이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졌는데 부자들은 이 놀이의 힘을 잘 안다고 한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경제 공부.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를 시작해야 한다. 소통하는 기업이 소비자의 마을을 사로잡는다. 소통하는 놀이가 경제 공부라고 한다. 인성교육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이 중요한데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어야 마음이 전해지고, 상대를 존중해야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으며, 상대에게 예의를 갖춰야 마음이 전해진다고 한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소통의 놀이를 시작하면 친구와 소통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나중에 사업 파트너와 소통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돈과 소통하며 부와 소통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요리놀이는 최고의 경제공부라고 할 수 있다. 요리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기대감을 갖고, 완성이 되는 과정을 기다리면서 인내심을 배우며, 어떤 요리가 완성되어 가는 지 집중하면 집중력이 자란다. 부모의 지도에 따라 질서와 안전을 배울 수 있으며, 시범을 보이는 부모를 따라 하면서 관찰력이 발달하며, 부모와의 관계가 돈독해진다. 뒷정리와 설거지를 통해 정리 정돈과 위생 개념도 배울 수 있다. ‘요리로 다양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재료의 원산지는 지리개념을, 레시피 확인 작업을 통해 암기력과 정확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고, 계량하는 과정에서 무게와 부피 같은 수학 개념이 등장한다. 끓고 볶는 과정은 과학개념과 연결이 되며, 요리의 기원을 살펴보면서 역사교육에 도움이 된다. 아이와 함께 요리 놀이를 정해 쉬운 것부터 역할을 나눈 역할 분담을 배우면서 자신이 맡은 부분을 해내는 책임감도 커지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자율성도 자란다. 스스로 완성한 것에 대한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도 높아진다. 식재료와 맛의 다양함도 깨닫고 규칙과 질서도 배우게 되므로 요리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최고의 경제 공부라고 한다.

 

3. 12살까지 만들어주는 부의 파이프라인

 

 

첫 번째, 독립적인 직업인으로 준비시켜라.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은 40년간 10번 이상 직업이 바뀔 것이라고 한다. 평균 4년 마다 직업이 바뀐다는 말이라고 보면 된다. 독립적 직업인으로 키워야 한다. 다수의 직업을 가진 ‘N잡러로 준비시켜야 한다. 다양한 직업을 공부해서 독립적인 직업인을 위힌 준비과정을 탐색해야 한다. 아이의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한 가지 직업인으로 만족해서 안 된다. 성장을 지속해야 하며 아이의 이름으로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며,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딛고 일어서며 자신과 경쟁해야 한다. 끊임없는 역량 강화만이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아이를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키워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인류 역사에 전무후무한 존재로 훈련시켜야 한다. 내 아이의 빈자리를 누구도 대신하지 못할 능력이 있는 직업인으로 교육시켜야 한다.

 

두 번째,돈이 되는 배움을 지속하게 하라.

 

부자는 투자를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부자들은 나에게 먼저 투자를 한다. 부자들은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책을 100권 이상 읽고 배우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세미나에 참석하며, 가성비가 좋은 배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기회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실전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수입을 올라가는 경험을 한다.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지식을 키우는 일에 열정을 투자해야 한다. 아이의 관심과 흥미에 돈을 투자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특별히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익히는 일에 투자를 해야 한다.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스피치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발음, 목소리 크기, 속도, 성대 사용법을 훈련하는 것이 좋다. 가족과 배우자와 커뮤니케이션, 사업파트너와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부와 직결된다.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평생 자산이 된다.내 아이만의 콘텐츠가 돈이 되는 시대이다. 파워블로거, 슈퍼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이 아니더라 가능하다. 재능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 핵심 콘텐츠를 찾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강아지 산책, 저렴한 브랜드 신제품 출시 소식, 나만의 다이어리 꾸미는 콘텐츠, 영화 리뷰처럼 내 아이만의 콘텐츠를 찾아서 아이의 재능을 키우고 수익도 창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찾아봐야 한다. 아이의 창의성을 훈련해야 한다. ‘창의성이 지식으로 수입을 올리며, 재능을 금전으로 바꿀 수 있게 한다.

 

세 번째,틈새시장 공략을 훈련하라.

 

온라인 결제 시스템페이팔의 공동 창업자피터 틸은 자신의 강의를 엮은 책 [제로 투 원]에서 많은 수의 성공한 기업에서 특별한 점을 발견했는데 성공한 기업은 다른 기업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한다. 오히려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한다. ‘피터 틸은 책에서 경쟁 없이 시장을 독점하는 방법을 제시한데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해 진입 장벽을 높여라.진입 장벽이 높으면 아무나 뛰어 둘 수 없고 독점하기 쉽다고 한다.작게 시작해서 독점하라.” 작게 시작하면 실패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틈새시장을 점령한 후 사업을 확장하면서 고객의 목소리와 피드백이 독점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한다. 부자는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일을 한다. 내 아이의 부자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틈새시장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네 번째, 기업가 정신을 길러줘라.

 

부자는 사업으로 자유를 선택한다. 방송인 장영란씨의 남편은 한의사인데 아파트 담보로 대출을 받아 남편의 병원을 개원했다. 잘못되면 어쩌나는 걱정도 후회도 있었지만 장씨의 남편은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해서 보다 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직장인 의사에서 병원장이 되었다. 기업가 정신은 직장인 의사에서 병원장이 되는 것으로 기업가 정신이 더 큰 부를 향해 도전하게 한다. 아이에게 가르칠 기업가 정신은 끝이 없다. 그 이유는 사업이 확장되면 더 많은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업이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를 분명히 해야 하고, 거대한 조직의 리더로서 협상과 기업 인수, 합병을 할 수도 있어야 한다. 자기 주도성, 정보력, 협상력, 인재 채용과 직무배치 능력도 필요하다. 한 사람이 모든 일을 할 수 없기에 중간 리더들과 소통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자기보다 더 훌륭한 인재에게 투자를 하고, 부를 이룬 기업은 성과를 재분배해야 한다.

 

 

다섯 번째, 미래의 수입원을 가르쳐라.

 

투자전문가들이 말하는 재테크 방법 4단계는 1단계, 돈을 번다. 일단 돈을 벌어야 한다. 2단계, 돈을 모은다. 급여 중 고정 지출과 비상금을 제외한 모든 돈을 저축해야 한다. 3단계, 돈이 새는 것을 막아라.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야 한다. 욕구에 따른 소비를 멈춰야 한다. 4단계, 가치 있는 투자. 미래는 현재의 결과이다. 미래의 수입은 현재 투자의 결과로 급여를 차곡차곡 모아 종자돈으로 만들어야 한다. 기업의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공부해야 한다. 부동산, 채권, 펀드, , 달러 등 가치 있는 투자가 미래의 수입원이 된다. 복리의 마법은 투자의 시간이 길수록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으로 일정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하지만 나중엔 원금과 이자를 계속 더해 가면서 이자가 붙는 것으로 눈을 뭉쳐서 굴리면 주변 눈들이 쉽게 붙는 것처럼 순식간에 원금도 커지게 된다.

 

 

4. 부자 아이는 가정교육부터 다르다.

 

첫 번째, 나이에 맞는 경제 지식을 갖게 하라.

 

어릴 때 경제습관은 평생을 결정한다. 아이에게 절제를 훈련해서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인내를 가르쳐서 먹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내 욕구를 조절하는 아이는 남의 욕구도 알아차릴 수 있다. 절제와 인내를 배운 아이는 가난과 궁핍을 이겨낼 수 있다. 초등 1학년에서 3학년 아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하고 활동적으로 몸을 자주 움직이니 할인 상품을 찾아 아이와 할인하는 이유를 이야기 해보면 좋다고 한다. 타임키퍼미션으로 시간제한을 두고 아이에게 1200원짜리 과자 5봉지를 선택하게 해보는 방법도 좋다고 한다. 초등4~6학년 아이들은 사춘기 초기에 접어든다.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도기로 또래의 관계가 중요하고 밖에서 하는 활동을 좋아한다. 한 달에 한번 친구와의 나들이를 허락하고 그때 약간의 보너스를 지급하면 좋다. 바자회나 프리마켓을 아이가 기획하고 판매, 준비를 모두 주체적으로 하고 수익금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를 해 보는 것도 좋다. 1일 가족 소풍계획을 아이에게 짜보도록 해보는 것도 좋다고. 아이의 주도에 따라 하며, 격려와 감사도 잊지 말고, 비용에 대한 피드백도 중요하다. 영상이나 글로 기록하도록 훈련도 같이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음 소풍을 위해 필요한 목돈 마련도 함께 계획하고 아이와 예금, 적금, 투자 상품도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다.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만큼 지혜도 커진다. 경제교육 역시 마찬가지라고 한다. 아이 손으로 동전을 자판기에 넣어서 직접 음료수 버튼을 눌러보거나, 서점에서 읽고 싶은 동화책을 고르게 해보는 식으로 아이의 재정적 독립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경제를 가르쳐야 한다. ‘바르 미츠바는 유대인의 성인식으로 남아 13, 여야 12세가 되면 성인식을 한다. 성인식 날 토라, 손목시계와 축의금을 아이에게 선물을 하는데 시계는 신뢰의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고,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가족과 친지들이 축의금을 주고 , 아이가 경제적으로 책임 있는 성인이 되는 날이라고 한다. 성인식에서 받은 축의금을 5만 달러가 넘기도 하는데 유대인들은 축의금으로 예금, 주식, 채권에 투자를 시작한다. 어떻게 수익률을 높일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토론을 하면서 스스로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자산 운용 경험을 통해서 돈을 어떻게 다룰지 배우면서 진정한 경제 독립을 이룬다고 한다.

 

 

 

 

두 번째, 예절교육으로 인성 좋은 부자가 되게 하라.

 

향수 가게에 오래 머물다 나오면 옷에 향기가 배고, 식당에서 불에 구운 고기를 먹고 나오면 옷에 연기 냄새가 나듯이 인성교육도 이와 같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옷과 몸에 배는 향기와 같다고 한다. 인성교육은 삶으로만 가능하고 아이들에게 삶으로 가르친 것만 남는 다고 한다. 인성 좋은 부자가 감정에 선한 영향력을 키우며 사랑과 감사가 넘친다고 한다.

 

 

세 번째, 원칙이 분명한 용돈 교육을 하라.

 

용돈교육은 일관성 있게 해야 아이가 돈 관리를 잘한다. 아이와 약속한 날짜를 지켜 약속 금액을 일관성 있게 지급을 하게 되면 돈 관리 능력을 빨리 키울 수 있다. 아이를 부자로 키우려면 용돈 교육이 필요하다. 용돈 교육의 원칙은 책임성으로 책임성을 배운 아이가 부자가 될 수 있다.

 

 

네 번째, 집안일로 경제를 가르쳐라.

 

하버드 의대 조지 베일런트 교수의 연구를 살펴보면 성인이 되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에 집안일을 경험한 적이 있다.”라고 확인이 되었다. 집안일은 책임감, 소속감, 리더십, 긍정 습관, 자립심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자기 계발 능력을 집안일로 자연스럽게 훈련할 수 있다. 집을 떠나 공동생활을 시작하게 될 때 집 안 일을 안 해본 아이들은 주변사람들에게 불편과 피해는 입히게 될 것이다. 부자들의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되고 아이들은 집안일로 자기 계발 능력을 체화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집안 일 교육에 용돈교육을 접목할 수도 있다. 먼저 아이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을 찾아보고 아이도 가정의 구성원이면 공동체를 위한 역할과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이해시키며 사회인으로 역할과 책임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최초의 고용주가 되는 것으로 아이에게 일을 맡길 때에는 할 일을 정확히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원할 때는 먼저 협상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도 말해줘야 한다. 아이의 선택과 참여도에 따라 자신의 용돈을 많이 모을 수 있기에 집안일을 하며 동시에 재산 증식 능력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5. 부자 아이는 비전을 가지고 나아간다.

 

첫 번째, 삶의 목표를 먼저 세우게 하라.

 

부자들은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고 한다. 부자들은 보고서에 만족하지 않고 계획서를 쓴다고 한다.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목표를 구체화하는 과정에 대한 인생계획서가 필요하다. 돈을 가르치기 전에 학업 계획서를 작성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학교, 학원, 새로운 직업, 자격증, 독서 등 배움을 위한 어떤 것도 가능하다. 어떤 학업 계획서를 작성할지 정해 제목부터 크게 적고, 학습목표, 배우는 이유, 학업 계획서의 구체화를 해서 학원 이후 성과 및 진로, 수익 창출 가능성도 기록을 해야 한다. 아이의 능력을 사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첫 단추는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사업 실행 여부는 중요하지 않는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이유를 더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재능을 사회에 소개하는데 필요한 것이 사업 계획서로 아이의 가능성을 사업화 위해 필요한 것이 사업계획서라고 한다. 사업 계획서는 사업에 필요한 돈을 모으는 것으로 사업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두 번째, 기록을 습관이 되게 하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의 기록은 뇌에 각인을 시킨다고 한다. 기록이 습관이 되면 과거를 기억하는 삶을 살 수 있다. 1분의 기록3개월 반복을 하게 되면 논리력과 통찰력이 커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긴다. 감사 기록을 시작하면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든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좋은 일이 생기면 자심감이 생겨 일이 더 잘 풀리게 되니 성공하게 된다. 성공하게 되면 더 많은 일에 도전을 하게 되고 더 큰 성공을 거두면 성장하게 되니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내가 하루에 3개씩 감사를 기록하면, 한 달 후에는 90, 1년 후에는 1,000개가 넘는 감사 기록이 쌓이게 되고 기록한 감사 중 10%를 성공했다면 100개 넘는 성공 경험이 쌓이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나를 비출 수 있는 거울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기록은 눈에 보이는 물건,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내 책상, 내 방, 우립 집으로 영역을 확장시켜보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표현하거나, 사람에게 감사해도 괜찮다고 한다. 아이와 꿈 기록을 시작해 보면 좋다고 한다. 큰 꿈을 물론, 작은 꿈이어도 괜찮다고 한다. 당장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상관없이 소망하고 기대하는 드림기록을 습관화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록한 것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기록을 읽으면 꿈을 뇌에 각인 시키면서 아직 구체화 되지 않은 단어 몇 개라도 기록하는 습관을 훈련해야 한다.

 

 

세 번째, 회복 탄력성을 키워라.

 

회복 탄력성은 마음의 근육 같은 것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을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어려움을 직면 하고 극복한 사람으로 어려움을 직면하고 극복한 사람이라고 한다. 고난에 넘어져 다시 일어난 사람이라고 한다. 사람을 살면서 누구나 실수한다. 실수보다 중요한 것은 실수 후에 태도이다. 실수를 대하는 태도가 성장시킨다고 봐야 한다. 실수를 반복한다고 나무라서는 안 되고 실수를 마주해야 회복탄력성이 커진다고 한다. 우유를 엎질러본 아이가 컵을 조심히 다루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아이가 발밑을 관찰하며 걷고,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린 아이는 비가 오면 우산을 쓰게 된다. 직접 겪은 실수 덕분에 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크고 작은 실수한 경험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실수를 마주하는 아이가 회복 탄력성이 높아지니 아이의 실수를 부끄럽게 만들지 많고 실수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게 훈련해야 한다. 아이가 실수를 인정하고 마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실패를 마주하면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실패 원일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면 성공의 길이 보인다고 한다. 실패를 성공을 향해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네 번째,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가르쳐라.

 

아이에게 나를 넘어서는 습관을 키우게 해야 한다. 어제의 나가 오늘이 나를 만들었다. 게으른 나를 넘어서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든 나를 넘어서지 못하면 무슨 일을 할 수 없다. 성공한 부자들은 나를 넘어서는 습관의 사람들로 나부터 나를 넘어서는 훈련을 해야 한다. 아이에게 자신을 넘어서는 습관을 가르쳐서 큰 부 앞에서 내가 장애물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부자들은 남을 짓밟고 일어서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넘어선 사람들이 부자가 됐다고 한다. 부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겨 이룰 수 없다. 부의 관문을 통과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부자들은 부의 시스템을 넘어선 사람들로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시스템을 넘어서는 것으로 가기 한계를 넘어서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한계라는 시스템을 넘어서고, 남들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한계도 부자들에게 딛고 일어서는 기회, 계단에 불과하다고 한다.

 

6. 부자 아이는 소비관념이 단단하다.

 

첫 번째, 과소비의 위험성을 경고하라.

 

똑똑한 부자들은 필요한 것을 기록해 둔다. 계획적인 소비를 한다. 계획적인 소비는 과소비를 막는다.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계획에 없는 소비를 하지 못하게 교육하자. 잘 먹은 음식은 약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먹고 싶은 욕심대로 많이 먹는 것은 위험 하듯이 소비 역시 마찬가지이다. 부자들은 필요하지 않는 것을 사지 않고 과소비도 하지 않는다. 욕심대로 사는 것이 과소비로 욕심대로 사는 것은 부자를 포기한 삶이라고 봐야한다. 아이에게 과소비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과소비의 결과는 경제 파산임을 가르쳐야 한다.

 

 

두 번째, 돈 잘 쓰는 소비방법을 가르쳐라.

 

나를 사랑하는 것이 행복이다. 부자는 사랑하는 나에게 기꺼이 돈을 쓴다. ‘행복을 위해 돈을 쓰면 더 큰 행복에너지가 주위에 전달된다. ‘행복에 투자된 돈을 행복을 더 크게 불려나간다. 아이에게 행복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을 허락해서, ‘ 행복을 의해 돈을 쓰는 일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가르쳐야 하고, ‘행복에 투자한 돈은 감사라는 이자를 붙어, ‘행복에 투자한 돈은 기쁨이라는 이자가 따라온다. ‘행복에 투자한 돈은 성공이라는 이자를 붙인다. 세상에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세상에 혼자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없다. 각자 위치에서 서로의 역할을 다해야 사회가 유지된다. 자원과 돈이 순환하다. 이익과 부가 재분배된다. 함께 더불어 잘 살아야 하는 이유이다. 이타적인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 부자들은 이웃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다. 부자들은 이웃들을 배려하고 투자한다. 부자들은 이웃을 돕니다. 도움을 받은 이웃이 또 다른 이웃을 돕는다. 도움과 배려의 선순환이다아낌없는 사랑이 더 큰 부의 열매를 맺는다. 부자들은 돈을 잘 쓰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돈을 잘 쓰는 것이 돈을 마구 쓰는 것은 아니다. 돈을 모두 써버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돈 벌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돈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부자들은 돈을 가치 있게 사용한다. 돈이 필요한 곳으로 흘려보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곳에 돈을 쓴다. 부자들은 미래를 위해 돈을 쓴다. 어느 마을 세 아들을 둔 부자가 세 며느리에가 볍씨 한 알을 주었는데 막내며느리만 그 볍씨를 이용해서 참새를 잡고, 잡은 참새를 옆집에서 달걀로 교환해서 부화시켜 닭이 매일 알을 낳아 마당에 닭이 가득해지면 닭을 팔아 새끼 돼지를 사왔다. 돼지가 커서 어른 돼지가 되어 새끼를 많이 낳아 그 새끼를 팔아 송아지를 사고, 송아지가 자라 어른 소가 되어 되팔아 넓은 밭은 사는 행동으로 막내며느리는 미래를 위해 돈을 썼다. 한 알의 볍씨의 힘을 믿고 과감하게 미래에 투자한 막내며느리처럼 미래의 부는 투자한 자에게 온다.

 

 

세 번째, 돈 잘 지키는 지혜를 가르쳐라.

 

부자들은 재산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다.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으면 부자들처럼 재산을 잘 지키도록 훈련해야 한다. 재산을 모으기도 어렵지만 재산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며 아이에게 재산을 잘 지키는 방법을 훈련해야 한다. 아이가 자기 용돈부터 지키게 하면서 적은 돈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많은 돈을 지킬 수 있기 때문에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들은 무지로부터 재산을 지킨 사람들이다. 존 록펠러 가문은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가졌던 사람들이다 록펠러는 어머니로부터 절약 정신을 배우고, 아버지의 사업성도 배웠다. 회사의 돈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배우고 싶어 경리로 취직해 2년간 회사에서 일을 배우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생필품을 판매하다. 유전 발굴 사업에 뛰어들어 기름을 정제하는 정유소를 만들었다. 사업은 크게 성공하여 미국 내 정유소의 95% 장악하고 록펠러재단을 세워 기부도 아끼지 않았다. ‘록펠러가문의 부와 명성은 어느덧 7세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무지로부터 재산을 지켜낸 록펠러처럼 내 아이도 무지로부터 재산을 지키게 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파산으로부터 돈을 지키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파산으로부터 잘 방어하는 아이가 부자가 될 수 있다.

 

 

7.부자 아이는 금융을 이해한다.

 

 

첫 번째, 경제용어 아는 만큼 이해한다.

 

아이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에게 경제용어를 가르쳐라. 경제 신문을 읽어주면서 경제용어를 들은 만큼 세상을 이해해야 한다. 아이가 경제용어를 분명하게 익힐 때까지 부모의 목소리로 반복해서 읽고 들려줘라. 글자로 만든 세상에 관심을 가진 아이는 책을 가까이 한다. 책 속에서 익숙한 글자들을 찾고 놀이처럼 즐기면서 글자를 배운다. 반면 강압적으로 글자를 외운 아이는 상황이 다르다. 글자를 읽는 것과 글을 이해하는 것은 다르다. 책속의 글자를 읽었다고 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읽는 만큼이해한다. 날마다 경제 기사를 소리 내어 읽도록 훈련하라.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절대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아이가 경제 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낯선 단어는 반드시 정리하는 습관을 가르쳐라. 아이는 경제용어를 읽는 만큼 이해하고 경제용어를 알아야 경제 흐름을 이해한다. 국제 관계도 이해하며 경제 기사를 읽은 아이가 경제를 잘 아는 친구들과 어울린다. 경제용어를 많이 아는 아이는 국제 관계와 경제를 설명할 수 있다. 어휘력이 아이가 사는 세상의 크기를 결정한다. 경제용어를 배워야 세상을 폭 넓게 이해할 수 있으며, 경제용어를 알아야 미래 세상을 예측할 수 있다. 초등 시기에 새로운 어휘를 한 해에 500~6,000개씩 습득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읽고 받아들인 어휘는 평생을 좌우한다. 경제용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싶다면 아이에게 경제 신문 베껴 쓰기를 시켜야 한다. 경제 칼럼을 베껴 쓰도록 노트를 준비하여 베껴 쓰기를 하면 경제용어를 4배 더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 칼럼을 열심히 베껴 쓰면 집중력, 표현력, 논리력이 커진다.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칼럼 베껴 쓰기를 하면 4번 읽은 효과를 준다. 글을 쓰고 가족에서 설명을 해보면 더 많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 할 수 있고. 오랫동안 기억 할 수 있다.

 

 

두 번째, 보험으로 미래 위험에 대비하게 하라.

 

보험은 재해와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도구로 경제적 손실에 대비해서 돈을 적립해 두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다.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보험이 도움이 된다. 아이에게 보험으로 사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보험은 원치 않은 사고를 당했을 때를 대비하는 것으로 가족을 경제적인 부담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다. 보험은 빠른 일상의 회복을 돕는 보조수단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와 가족을 위협하는 불행으로부터 안전하게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똑똑한 보험 활용법을 아이에게 교육해야 한다.

 

 

세 번째, 레버리지의 유용성을 가르쳐라.

 

레버리지(Leverage)의 사전적 의미다른 사람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해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아이에게 부를 키우기 위해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낮은 금리를 잘 활용한 은행 대출도 레버리지이며, 자수성가 한 부자의 책, 전문가의 세미나도 레버리지이다. 세탁소에 옷을 맡기거나, 청소대행업체에게 청소를 맡기는 것도 레버리지이다. 부자들은 레버지리를 이용해 최단 시간에 부를 모은 사람들이다. 목적에 맞는 레버지리를 선택하고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가르치면 아이는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네 번째, 부동산이 살아 있다는 것을 가르쳐라.

 

사람들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부동산을 소유한다. 교통의 편리성, 직장과의 거리, 주변의 편의시설, 아이들의 학군 등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아이들도 현명한 부동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주변 시장의 상황을 분석할 지식이 쌓이고 다양한 훈련과 공부를 통해 부동산의 미래를 예측할 힘이 생길 것이다.

 

 

 

 

8. 부자 아이는 똑똑한 부모가 만든다.

 

첫 번째, 엄마 경제 교육 배워본 적 있나요?

 

막연하게 무엇인가하고 싶다, 되고 싶다. 만나고 싶다라는 기대는 많지만 중요한 어떻게를 놓치고 살아간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을 세워봐야 한다.좋은 모델도 찾아봐야 한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경험의 부족이다. 좋은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좋은 소비, 저축 경험, 투자 경험, 실천하는 좋은 경험을 아이에게 경험하게 해야 한다.

 

 

두 번째, 가족회의로 경제 상황을 공유하라.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할 때 가장 좋은 모델 부모로 먼저 모범을 보이면 아이들을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따라한다. 부모와 함께 경제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가족회의로 가정의 경제상황을 상세히 알리고, 계획을 함께 세워봐야 한다. 부모의 급여가 얼마인지, 매달 지출이 얼마인지 등을 공유하여 가족들과 함께 가정 경제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온 가족인 가족 지출 규모를 확인하고, 긴축재정에 들어가서 불필요한 지출을 파악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절제를 훈련해야 한다. 필요한 목록을 미리 적어두고, 질 좋은 물건을 구매하고,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대체할 물건이 없는지 파악하거나 재활용 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가족 경제상황을 공유하고, 지출을 줄였다면, 줄인 금액을 투자를 해야 한다. 가족들이 같이 투자할 상품을 공부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정기적인 가족회의를 통해 수익률을 확인하고 공유하며, 투자로 늘어난 수익을 재투자해야 한다.

 

 

세 번째, 아이의 경제 독립기념일을 계획하라.

 

아이가 부모의 도움 없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가정의 상황에 맞게 경제독립일을 정하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일, 대학 입학일, 아이의 성인식 날, 첫 취업일 등 다양하게 적용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모의 도움 없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날을 정하는 것으로 아이와 같이 경제독립일은 언제가 좋을지, 얼마를 모을지도 정해야 한다. 경제적 독립일 전에 돈은 누가 관리할지도 정해야 한다. 아이에게 돈이 생길 때마다 엄마와 은행에 가서 입금을 하고 , 특별한 날 생긴 목돈을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한다. 3개월에 한 번씩 계좌 중간 점검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의 경제적 독립을 준비해야 한다. 조기 경제 교육은 중요하다. 절제와 조절 그리고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잘못된 경제관념은 평생 바뀌지 않는다.

 

 

네 번째, 길어진 노후에 대비하라.

 

경제 우등생이 되고 싶다면 노후 준비를 철저히 대비하자. 노년에  현금 10억을 가진 부자와 월 500만원 연금 수령자  중 삶이 더 윤택한 사람은 월 500만원의 연금 수령자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갈 나에게 새로운 진로가 필요하다. 퇴직연금, 주택연금, 농지연금, 개인연금 등 다양한 상품들로 노후를 대비하자. 건강을 잘 돌보는 것도 중요한 노후준비이다.

 

 

다섯 번째, 죽음준비 무엇을 남기 것인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모두에게 공평한 세 가지는 누구나 24시간을 사는 것이고, 누구나 죽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누구도 언제 죽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죽음을 준비하며유언을 남기자.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꼭 남기고 싶은 말을 녹음파일이나 영상녹화 등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목소리로 녹음하자. 가장 밝은 모습으로 녹화해 두자. 함께 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 화해와 축복의 메시지를 남겨두자. 가장 행복했던 순간도 기록해 두자. 이별의 상처가 너무 아프고 크다면 슬퍼해도 괜찮다고 말해주자. 죽음을 준비하면서 유산을 남겨야 한다. 재산 상속의 경우 미리 상의해서 계획해야 한다. 평소 유언장에 신탁, 보험 증서과 금융자료를 어떻게 보관하고 있는지 아이에게 알려줘야 한다. 불의의 사고로 부모가 동시에 사망할 경우에 누가 아이를 돌볼 것인지도 아이와 함께 계획해야 한다.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양육비는 어떻게 할지를 정해야 한다. 유언 집행인도 미리 정고 아이에게 유언에 대해 미리 설명도 해둬야 한다.유언장이 무엇이며, 왜 작성했는지,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아이가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한다. 아이는 이해가 어려워 무서워 할 수 있겠지만 부모 외 돌봐줄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안심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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