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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가 무엇이고 장점과 단점 특징 등에 대해 알아 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SCHD란?
SCHD란 미국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배당ETF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배당 제일 유명한 것으로 아리랑 고배당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SCHD가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정확한 풀네임은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라고 합니다. 찰스스왑이라는 자산 운용사에서 운용하는 미국의 배당주 주식을 담은 ETF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줄임말로 SCHD로 쓰고, [슈드]로 읽는다고 합니다.ETF는 지수를 추종하는데 그 지수의 이름이 기초지수가 Dow Jones Dividend 100 Index는 추종한다고 합니다. 기초지수는 지속적으로 배당을 상승시킨 배당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을 담는 것으로, 배당 많이 주는 기업을 담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배당을 상승시킨 기업을 배당성장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성장주하고 전혀 다른 개념으로 , 배당주로 배당을 조금씩 늘려주는 배당성장기업의 주식을 담아주는 ETF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매월3월에 리밸런싱을 해가지고 일 년에 한 번씩 뺄 것을 빼고 더할 것은 더해서 기업을 리밸런싱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당주 ETF라는 것은 결국 안정적인 기업의 비중이 커서 성장을 많이 하기 보다는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들을 위주로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배당을 많이 주고 있지 않은 기술주들의 비중은 작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가의 변동성이 낮고 배당은 많이 주는 것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배당 주식과 다른 차이점은 배당이 성장하는 것이라는 매력이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 고배당 주식은 고배당을 많이 추구 하는 우리나라 시장의 특성이 반영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배당성장이 정말 중요하고 오랜 기간 동안 배당을 성장시켜 놓은 많은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주로 배당성장 ETF를 많이 투자하고 그 중에서 슈드가 거의 대장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 SCHD 구성, 장점과 단점 설명
브로드컴, 머크, 버라이즌,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유나이티드 파슬서비스UPS, 시스코 시스템즈, 홈디포, 펩시, 코카콜라, 에브비 등으로 배당을 잘 주는 배당킹이나 배당귀족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기술주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배당을 성장한 다는 것은 예를 들어 원금 1억 원 투자를 해서 연 배당률 3.80% 정도로 고금리시대에는 매력이 없지만 1억 원을 투자 했을 때 분기배당 95만원(세전) 80만원(세후) 계좌에 들어오게 된다고 합니다. 분기별로 보면 매달 들어오는 돈도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원금 1억 원을 그대로투자10년을 하는 경우에 투자는 매년 12% 배당성장을 하고, 10년이 되면 배당금도 누적이 되어 원금 자체가 2.77억 원이 되어 10년 뒤 분기배당이 세전 263만원 세후 221만원으로 배당액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배당이 10% 늘어난다는 것은 10년이 지날 때마다 배당금자체의 절대금액이 3배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슈드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이 성장하는 것을 가지고 간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SPY를 사거나 QQQ를 사거나 했을 경우에는 배당을 주기도 하지만 주로 노리는 것은 시장의 지수 상승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고배당 주식들은 이 시장상승을 가지고 오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배당을 많이 주기는 하지만 주가자체는 옆으로 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슈드는 어느 정도 시장상승도 쫒아가면서 배당도 점점 성장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의도되어 있다고 합니다. SCHD의 장점은 첫 번째,안정적인 주가 흐름. 일반적인 주식보다 배당주ETF는 더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주가 자체의 흐름이 안정적이지만 시장이 너무 상승해 버린다면 SCHD는 상대적으로 기회비용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장기적인 배당 상승. 한 10년 많게는 20년 모은다면 먼 훗날에는 엄청나게 높은 배당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지수를 따라가는 성격. 많은 고배당ETF나 고배당 주식들은 지숙의 움직임과는 너무 큰 괴리를 보인다고 합니다. 너무나 주가 변동자체가 무거운 주식들만 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배당이 너무 높다는 것은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 저렴한 수수료. SCHD는 0.06%의 보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HD의 단점으로는 상대적으로 현재의 낮은 배당수익률로 현재는 발행어음보다 적은 3~4% 주가로 너무 낮은 배당수익률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낮은 배당수익률을 받는 것을 견디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장기간 한다면 할 만하만 2~3년 동안 하고 말 생각이라면 전혀 장점이 없다고 합니다. 장기투자를 꼭 해야만 진짜 수익 획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금도 올라가고 배당금도 상승하므로 반드시 장기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아주 놓은 배당률 매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SCHD 활용
SCHD는 10년 이상 놔두어야 되기 때문에 10년 이상 가져갈 수 있는 방법으로는 노후 대비하는 연금용 계좌에서 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금저축은 세액공제를 받는 순간 비자발적 장기투자로 팔고 싶어도 못 하니 연금계좌에서 SCHD를 사 모으는 것이 괜찮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맞은 계좌를 살펴보면 슈드를 그대로 사려면 오리지널 슈드를 사려면 위탁계좌에서 사야 한다고 합니다. 달러로 바꿔서 사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주식을 직구 하는 것으로 위탁계좌에서 사야하는데 나중에 수익 실현 할 때 22% 양도세 부분을 염두 해 두어야한다고 합니다. SCHD를 그대로 추종하는 그런 ETF를 우리나라에서 국내 상장한 ETF들이 여러 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K-SCHD를 IRP나 연금저축에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SCHD는 ISA계좌에서는 별로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ISA계좌는 3년에서 5년마다 해지를 해야 하는 계좌로 반드시 매도를 해 줘야 혜택을 얻기 때문에 SCHD를 여기 안에서 담기에는 별로 궁합이 안 좋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SCHD와 국내에 있는 K-SCHD K슈드 3종세트, 한국투자증권 에이스. 신한은행에서 SOL에서 미국배당 다운존스, 미래에셋에서 타이거 미국배당 다우존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앞에만 이름이 에이스,쏠, 타이거로 다르고 뒤에는 미국배당 다운존스라고 적혀 있는 것은 슈드를 추종하는 것이랑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운존스 미국 배당 100 인덱스를 기초지수로 똑같이 추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월 배당은 주기가 짧아서 재투자의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우존스 | 다우존스 | 다우존스 | ||
운용사 | CharlesSchwab | 한국투자 신탁운용 |
신한자산운용 | 미래에셋 자산운용 |
상장일 | 2011년10월 | 2021년10월 | 2022년11월 | 2023년6월 |
기초지수 | 다운존스 미국배당 100인덱스 | |||
총보수(%) | 0.06 | 0.01 | 0.03 | 0.03 |
시가총액 | 61조 | 822억 | 2484억 | 2881억 |
배당지금 간격 |
분기배당 | 월배당 | 월배당 | 월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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