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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하는데 무엇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미국 ETF를 하는 것이 낫다고는 하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 미국ETF에 대해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미국 ETF란?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를 말하는 것으로 국내 상장되어 미국 시장에 투자를 하는 해외투자 ETF TIGER나스닥100, KODEXS&P500선물, KINDEX미국다운존스리츠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것들은 보통 한글이 다 섞여 있는데 이것은 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국내 상장 ETF라고 합니다. 미국 ETF는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것으로 SPDR S&P500, iShares Core S&P 500, Vanguard Total Stock로 해외직구를 해서 ETF를 미국시장에서 사 오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국내상장 해외ETF는 국내 ETF, 국내상장ETF, 국내상장해외ETF, 국내상장해외투자ETF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미국ETF는 미국ETF, 미국상장ETF,역외ETF,글로벌 ETF라고 주로 부른다고 합니다. 미국ETF 원리와 장단점은 국내ETF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ETF이기 때문에 가지는 특성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펀드는 주식시장에 상장시켜 놓은 것이 ETF이고 그 상장시켜 높은 시장이 미국의 주식시장이기 때문에 미국 주식 사는 방법을 알아야 미국의 ETF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주식 사는 법= 미국ETF 사는 법이라고 합니다.
2. 미국ETF의 시장규모, 미국ETF 이름과 장점
지금 ETF가 미국 전체 시장에서 거래 규모가 40%정도로 높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장도 크고 , 전 세계 사람들이 미국ETF를 투자의 수단의 하나로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액티브 투자는 사람이 매매하는 것이고, 패시브 투자는 지수를 따라가는 것인데 2008년도의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사람들이 패시브 투자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강해지면서 패시브 투자하기 좋은 ETF시장이 쉬지 않고 커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ETF가 종류가 2,700개가 넘고, 시장의 규모도 8,000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미국ETF의 이름은 우리나라의 ETF는 예를 들어서 이름은 KODEX200, 코드는 069500이라면 미국ETF는 이름은 SPDR S&P500 ETF Trust, 코드는 SPY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미국은 종목코드보다 종목티커라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고 합니다. 티커는 숫자 코드 대신에 알파벳 축약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ETF는 이름이 짧아서 이름을 그대로 이야기 하지만 , 미국은 풀네임이 워낙 길어서 코드를 쓴다고 합니다. SPDR(운용사의 ETF브랜드)S&P500(어디에 투자하는지)ETFTrust로 적는다고 합니다. 미국ETF의 장점 첫 번째, 전 세계 어디든 손쉽게 투자가 가능하다. 미국에는 2,700개가 넘는 ETF가 있는데 이것은 생각하는 모든 것을 ETF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가ETF도 국가별로 다 있다고 합니다. 원자재ETF, 래버지리ETF, 비트코인ETF 등 종류별로 다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ETF를 사는 것이기 때문에 통화를 달러로 바꿔서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달러투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가장 거래가 큰 규모의 시장이다. 세 번째, 괴리율이 적다. 네 번째, 달러로 투자 할 수 있다.
3.미국 ETF 대표 자산운용사와 ETF
우리나라 ETF 브랜드는 KODEX, TIGER, KINDEX, KBSTAR 등이 있다면 미국 ETF 브랜드는 ETF를 만드는 것은 자산운용사로 보통은 운용사들이 자기회사 이름을 따로 두고 따로 ETF브랜드를 만들어 쓴다고 합니다.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만들고, 도요타가 렉세스를 만드는 것처럼 미국 ETF 회사들의 브랜드를 몇 개 알아두면 좋다고 합니다.
미국ETF를 만드는 대표적인 자산운용사 4개. 1위. BLACKROCK(블랙록), 2위 Vanguard(뱅가드),3위 STATE STREET(스테이트 스티릿), 4위Invesco(인베스토)가 있는데 1~3위인 블랙독,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릿이 미국의 3개 자산운용사로 부른다고 합니다.
블랙록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운용사이고 ETF에서도 대장이라고 합니다. 브랜드는 ishares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뱅가드는 인덱스펀드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만들어낸 운용사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브랜드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뱅가드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신 ETF 이름 앞에 V로 시작하는 이름이 많다고 합니다.
스테이드 스티릿은 이름이 너무 길다고 합니다. 풀네임은 state street Global Advisors를 줄여서 SSGA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브랜드명은 SPDR이라고 합니다. 스파이더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SSGA라는 운용사가 만든 ETF의 브랜드가 SPDR이라고 합니다.
인베스코는 1~3위의 자산운용사보다는 규모면에서는 작지만 QQQ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라고 합니다. QQQ외에도 많은 ETF를 운용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미국 ETF는 첫 번째,SPY. SPY는 미국 최초의 ETF이고 최고로 큰 ETF라고 합니다. 이름은 SPDR(스테이트 스트릿의 ETF 브랜드명) S&P500 (S&P가 선정한 대표적인 미국기업 500개에 투자한다)ETF Trust이고 종목코드는 SPY라고 합니다.
두 번째,QQQ. QQQ는 미국의 기술주들이 모여 있는 나스닥 증시 중에서 상위 100개 기업에 투자하는 ETF라고 합니다. 이름은 Inversco(인베스코 자산운용사) QQQ(나스닥100에 투자한다는 의미) Trust이고 종목코드는 QQQ. 전체 ETF중에서 5번째로 큰 ETF라고 합니다. 이 ETF안에 들어 있는 기업들의 상위 10개를 보면 SPY S&P500의 기업이랑 종목구성은 많이 겹치는데 비중에서는 큰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S&P500은 종목이 500개이니 상위 10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9% 좀 낮은데, 그에 반해 나스닥100은 종목이 100개여서 100개에서 상위10개 기업의 비중을 체크해보면 54%가 된다고 합니다. 2개의 ETF중에 미국투자를 할 때 어떤 것을 할지 고민이 된다면 미국시장 전체를 사는 것에 가까운 그런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S&P500에 투자를 하면 되고, 테크기업에 좀 더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나스닥100 QQQ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DIA. DIA는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지수 3개가 S&P500, 나스닥, 다우존즈지수인데 이 중에서 다운존스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바로 DIA ETF라고 합니다. 이름은 SPDR(스테이드 스트릿 자산운용사)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다우존스 산업 푱균지수에 투자) ETF Trust라고 합니다. 종목코드는 DIA. 다우존스 상위 10개 기업을 살펴보면 전통적인 사업들만 가득하다고 합니다. 다우는 지수자체가 종목을 30개만 품고 있기 때문에 상위 10개의 비중이 54% 정도로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네 번째, 다양한 ETF. 금ETF는 종목코드는 GLD이고 이름은 SPDR Gold Trust이고 자산운용사는 SSGA(스테이트 스트릿)라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금 ETF라고 합니다.
자산배분ETF는 종목코드는 AOR, 이름은 iShares Core Growth Allocation ETF이고 자산운용사는 블랙록으로 전략은 채권40%주식60%로 4:6전략을 가지고 있는 자산배분 ETF라고 합니다.
은ETF는 종목코드는 SLV이고 이름은 iShares Silver Trust이고 자산운용사는 블랙록라고 합니다.
원자재 ETF는 종목코드는 DBC이고, 이름은 Invesco DB Commodity Index Tracking Fund, 특징은 원유,금,은, 구리, 농산물 등 14가지 종류의 원자재 ETF. 자산배분할 때 원자재라고 하면 애매한 이유가 원자재 종류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ETF는 14가지 종류의 원자재를 골고를 담고 있어서 원자재 그걸 대표할 수 있는 ETF로 많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비트코인ETF는 종목코드는 BITO이고 이름은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비트코인을 사는 절차가 번거롭다고 느껴지면 미국주식을 사듯이 똑같이 이 ETF를 사는 방법이 생겼다고 합니다.
채권ETF는 종목코드는 AGG이고 이름은 iShares Core U.S. Aggregate Bond ETF. 미국의 채권 시장에서 투자등급에 있는 채권들을 묶어높은 ETF라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채권 ETF라고 합니다.
일본ETF는 종목코드는 EWJ이고 이름은 iShares MSCI Japan ETF. 미국에서 일본 시장을 살 때 일본시장을 전체를 포함한 ETF라고 합니다.
중국ETF는 종목코드는 MCHI이고 이름은 iShares MSCI China ETF. 중국 한 나라 안에 시장의 종류도 많고 성격도 다양한데 최대한 중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도록 만들어 놓은 ETF라고 합니다
.한국ETF는 종목코드는 EWY이고 이름은 ishares MSCI South Korea ETF. 미국 투자를 할 때 직구를 할 수 있겠지만 그냥 편하게 TIGER나스닥, KODEX S&P500 같은 걸 사듯이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EWY를 사는 것 만으로도 한국시장 전체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
대만ETF의 종목코드는 EWT, 인도ETF의 종목코드는 INDA, 베트남 ETF의 종목코드는 VNM과 같이 다양한 ETF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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